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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어린이 교통사고 다발지역은?'
입력 2019.08.28 (18:40) 뉴스광장(대구)
[앵커멘트]

해마다 3천 명이 넘는 어린이들이

길을 가다가

교통사고를 당해

다치거나 숨지고 있는데요,

경찰청이 어린이 교통사고

다발지역을 공개하고,

개학철을 맞아

집중 단속에 나섰습니다.



이하늬 기잡니다.







[리포트]

안동 도심의 왕복 6차로,



이 빌딩 앞 횡단보도에서

지난 3년 사이

초등학생 세 명이

교통사고를 당해 크게 다쳤습니다.



우회전하던 차량이

횡단보도를 건너는

어린이를 보지 못했거나,

신호위반을 하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어린이를 친 경우 등이었습니다.



전용구 경장/ 안동경찰서 교통관리계[인터뷰]

"키도 작고, 갑자기 튀어나오기 때문에 운전자 입장에서 대응을 잘 하지 못해서 사고가 난 경우..."



지난 5년 간

어린이 교통사고가 세 건 이상 난 곳은

경북에 8곳,

포항 원동초등학교 인근이

가장 많았고, 구미와 안동 등

주로 시 지역에서 많이 발생했습니다.



등교시간,

안동의 한 초등학교 앞을

나가봤습니다.



어린이들이 바쁘게 도로를 건넙니다.



지나가는 차들과

불법 주차된 차들 사이를 비집고

길을 건너느라 종종

위험한 상황이 연출됩니다.



어린이 보호구역입니다.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이지만,

불법주차된 차량이 즐비해

아이들이 갑자기 튀어나올 경우 운전자가 보지 못하는 일이 발생합니다.



김성동/ 교통봉사 학부모[인터뷰]

"교통봉사를 할 수 없는 부분에 애들이 중간중간에 차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지나갈 때가 있는데 그럴 때 좀 위험하다고 생각이 들고..."



경찰은, 개학을 맞아 다음달까지

어린이 교통사고 다발 구역을 중심으로

신호와 속도위반을 집중단속합니다.



또, 어린이들은

무단횡단을 하지 않고,

초록불이 들어오더라도

좌우를 잘 살핀 뒤에 길을 건널 것을

당부했습니다.



KBS뉴스 이하늬입니다.
  • '우리동네 어린이 교통사고 다발지역은?'
    • 입력 2019-08-29 21:02:21
    뉴스광장(대구)
[앵커멘트]

해마다 3천 명이 넘는 어린이들이

길을 가다가

교통사고를 당해

다치거나 숨지고 있는데요,

경찰청이 어린이 교통사고

다발지역을 공개하고,

개학철을 맞아

집중 단속에 나섰습니다.



이하늬 기잡니다.







[리포트]

안동 도심의 왕복 6차로,



이 빌딩 앞 횡단보도에서

지난 3년 사이

초등학생 세 명이

교통사고를 당해 크게 다쳤습니다.



우회전하던 차량이

횡단보도를 건너는

어린이를 보지 못했거나,

신호위반을 하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어린이를 친 경우 등이었습니다.



전용구 경장/ 안동경찰서 교통관리계[인터뷰]

"키도 작고, 갑자기 튀어나오기 때문에 운전자 입장에서 대응을 잘 하지 못해서 사고가 난 경우..."



지난 5년 간

어린이 교통사고가 세 건 이상 난 곳은

경북에 8곳,

포항 원동초등학교 인근이

가장 많았고, 구미와 안동 등

주로 시 지역에서 많이 발생했습니다.



등교시간,

안동의 한 초등학교 앞을

나가봤습니다.



어린이들이 바쁘게 도로를 건넙니다.



지나가는 차들과

불법 주차된 차들 사이를 비집고

길을 건너느라 종종

위험한 상황이 연출됩니다.



어린이 보호구역입니다.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이지만,

불법주차된 차량이 즐비해

아이들이 갑자기 튀어나올 경우 운전자가 보지 못하는 일이 발생합니다.



김성동/ 교통봉사 학부모[인터뷰]

"교통봉사를 할 수 없는 부분에 애들이 중간중간에 차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지나갈 때가 있는데 그럴 때 좀 위험하다고 생각이 들고..."



경찰은, 개학을 맞아 다음달까지

어린이 교통사고 다발 구역을 중심으로

신호와 속도위반을 집중단속합니다.



또, 어린이들은

무단횡단을 하지 않고,

초록불이 들어오더라도

좌우를 잘 살핀 뒤에 길을 건널 것을

당부했습니다.



KBS뉴스 이하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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