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은
지난 27일 개통된 경부선 구간의
달성군 금호강교에 부실시공 논란이 제기되자,
내일(30일)부터 한 달 동안
특별안전진단을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금호강교는
교량 상부에 콘크리트 데크를
설치하는 과정에서 접착제 역할을 하는
스터드 볼트가 굽힌 상태로 공사돼,
구조적인 안전성 문제가 불거졌습니다.
금호강교에는 하루 150여 차례
일반 열차가 다니는데,
공단은 점검 동안 한국철도공사와 협의해
열차를 서행 운전할 계획입니다. (끝)
지난 27일 개통된 경부선 구간의
달성군 금호강교에 부실시공 논란이 제기되자,
내일(30일)부터 한 달 동안
특별안전진단을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금호강교는
교량 상부에 콘크리트 데크를
설치하는 과정에서 접착제 역할을 하는
스터드 볼트가 굽힌 상태로 공사돼,
구조적인 안전성 문제가 불거졌습니다.
금호강교에는 하루 150여 차례
일반 열차가 다니는데,
공단은 점검 동안 한국철도공사와 협의해
열차를 서행 운전할 계획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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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호강교 부실시공 논란..한 달간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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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29 21:03:22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지난 27일 개통된 경부선 구간의
달성군 금호강교에 부실시공 논란이 제기되자,
내일(30일)부터 한 달 동안
특별안전진단을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금호강교는
교량 상부에 콘크리트 데크를
설치하는 과정에서 접착제 역할을 하는
스터드 볼트가 굽힌 상태로 공사돼,
구조적인 안전성 문제가 불거졌습니다.
금호강교에는 하루 150여 차례
일반 열차가 다니는데,
공단은 점검 동안 한국철도공사와 협의해
열차를 서행 운전할 계획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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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홍 기자 kj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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