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동지역 소비심리, 1년 연속 부정적

강원 영동지역의 경기 전망이

1년 째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강릉본부의

'소비자 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이달의 소비자 전망지수는 91.2로

올해 들어 가장 낮았고

지난해 9월 이후 12달 연속 100을 밑돌았습니다.

소비자 심리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높으면 낙관적

낮으면 비관적 전망을 의미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