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부지에 '스마트시티' 조성

금호타이어가
이전 예정인 광주공장 부지의 개발계획안을
광주시에 제출했습니다.
개발계획안에는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부지
39만 6천여 제곱미터를
복합환승센터 설립 등
친환경적인 '광주형 스마트 시티'로
조성하는 방안 등이 담겨 있습니다.
광주시는 개발계획안을 평가한 뒤
금호타이어와 도시계획 변경 협상을 진행하고,
새로운 공장부지 확보 방안도
협의해나갈 예정입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