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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3조원 시대 여나?
입력 2019.08.29 (18:00) 수정 2019.08.30 (09:02) 뉴스9(울산)
울산시가
내년도 국가예산의 정부안으로
약 2조 5천억원을 확보했습니다.
올해보다 26% 증가한 것인데,
국회 심의에서 추가 확보될 예산을
감안하면 '사상 첫 국비 3조원 시대'도
가능할 전망입니다.
보도에 박영하 기잡니다.
기획재정부가 확정한
울산시의 내년도 국가예산은 모두
2조 4천 978억 원,
이는 올해 국가 예산의
정부안보다 26%인 5천 169억 원이
늘어난 것입니다.
정부의 내년 예산안이
올해보다 9.3% 늘어난 것에 비하면
증가폭이 매우 큰 것입니다.
특히 올해 대비 신규사업이
건수와 액수에서 대폭 늘어났습니다.
3대 숙원사업인
외곽순환도로 건설과
산재전문공공병원 건립,
농소~외동 국도 건설비가 반영돼
사업 추진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신규 연구개발 사업으로
ICT융합 스마트선박 개발, 자율운항선박 시운전센터 구축, 5G기반 조선해양 스마트 통신 플랫폼 개발, 대형유류화재에 대비할 수 있는 대용량포 방사시스템 구축 등이
반영됐습니다.
또 함양~울산 고속도로와
동해남부선 복선전철화 사업 등
SOC 분야도 올해 보다 4천 388억 원이
증액됐습니다.
특히
태화강 국가정원 사업비도
일부 반영됐습니다.
이미 2년 연속 2조 원이 넘는
국비를 확보한 울산시는 앞으로
정부울산지방합동청사 건립,
석유화학단지 통합파이프렉 구축,
수소산업진흥원 설립 등의 예산을
추가로 확보한다는 계획입니다.
송철호/울산시장
"우리 울산에 꼭 필요한 그런 미래산업과 관련된 분야에 앞으로 더 집중할 계획입닏."
내년도 국가예산의 정부안은
다음달 3일 국회에 제출됩니다.
사상 첫 3조원대 국비라는 목표를이루기 위해서는 국회 심의 단계에서 울산시와 정치권의 초당적인 협력이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뉴스 박영합니다.
내년도 국가예산의 정부안으로
약 2조 5천억원을 확보했습니다.
올해보다 26% 증가한 것인데,
국회 심의에서 추가 확보될 예산을
감안하면 '사상 첫 국비 3조원 시대'도
가능할 전망입니다.
보도에 박영하 기잡니다.
기획재정부가 확정한
울산시의 내년도 국가예산은 모두
2조 4천 978억 원,
이는 올해 국가 예산의
정부안보다 26%인 5천 169억 원이
늘어난 것입니다.
정부의 내년 예산안이
올해보다 9.3% 늘어난 것에 비하면
증가폭이 매우 큰 것입니다.
특히 올해 대비 신규사업이
건수와 액수에서 대폭 늘어났습니다.
3대 숙원사업인
외곽순환도로 건설과
산재전문공공병원 건립,
농소~외동 국도 건설비가 반영돼
사업 추진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신규 연구개발 사업으로
ICT융합 스마트선박 개발, 자율운항선박 시운전센터 구축, 5G기반 조선해양 스마트 통신 플랫폼 개발, 대형유류화재에 대비할 수 있는 대용량포 방사시스템 구축 등이
반영됐습니다.
또 함양~울산 고속도로와
동해남부선 복선전철화 사업 등
SOC 분야도 올해 보다 4천 388억 원이
증액됐습니다.
특히
태화강 국가정원 사업비도
일부 반영됐습니다.
이미 2년 연속 2조 원이 넘는
국비를 확보한 울산시는 앞으로
정부울산지방합동청사 건립,
석유화학단지 통합파이프렉 구축,
수소산업진흥원 설립 등의 예산을
추가로 확보한다는 계획입니다.
송철호/울산시장
"우리 울산에 꼭 필요한 그런 미래산업과 관련된 분야에 앞으로 더 집중할 계획입닏."
내년도 국가예산의 정부안은
다음달 3일 국회에 제출됩니다.
사상 첫 3조원대 국비라는 목표를이루기 위해서는 국회 심의 단계에서 울산시와 정치권의 초당적인 협력이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뉴스 박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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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30 00:49:06
- 수정2019-08-30 09:02:12

울산시가
내년도 국가예산의 정부안으로
약 2조 5천억원을 확보했습니다.
올해보다 26% 증가한 것인데,
국회 심의에서 추가 확보될 예산을
감안하면 '사상 첫 국비 3조원 시대'도
가능할 전망입니다.
보도에 박영하 기잡니다.
기획재정부가 확정한
울산시의 내년도 국가예산은 모두
2조 4천 978억 원,
이는 올해 국가 예산의
정부안보다 26%인 5천 169억 원이
늘어난 것입니다.
정부의 내년 예산안이
올해보다 9.3% 늘어난 것에 비하면
증가폭이 매우 큰 것입니다.
특히 올해 대비 신규사업이
건수와 액수에서 대폭 늘어났습니다.
3대 숙원사업인
외곽순환도로 건설과
산재전문공공병원 건립,
농소~외동 국도 건설비가 반영돼
사업 추진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신규 연구개발 사업으로
ICT융합 스마트선박 개발, 자율운항선박 시운전센터 구축, 5G기반 조선해양 스마트 통신 플랫폼 개발, 대형유류화재에 대비할 수 있는 대용량포 방사시스템 구축 등이
반영됐습니다.
또 함양~울산 고속도로와
동해남부선 복선전철화 사업 등
SOC 분야도 올해 보다 4천 388억 원이
증액됐습니다.
특히
태화강 국가정원 사업비도
일부 반영됐습니다.
이미 2년 연속 2조 원이 넘는
국비를 확보한 울산시는 앞으로
정부울산지방합동청사 건립,
석유화학단지 통합파이프렉 구축,
수소산업진흥원 설립 등의 예산을
추가로 확보한다는 계획입니다.
송철호/울산시장
"우리 울산에 꼭 필요한 그런 미래산업과 관련된 분야에 앞으로 더 집중할 계획입닏."
내년도 국가예산의 정부안은
다음달 3일 국회에 제출됩니다.
사상 첫 3조원대 국비라는 목표를이루기 위해서는 국회 심의 단계에서 울산시와 정치권의 초당적인 협력이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뉴스 박영합니다.
내년도 국가예산의 정부안으로
약 2조 5천억원을 확보했습니다.
올해보다 26% 증가한 것인데,
국회 심의에서 추가 확보될 예산을
감안하면 '사상 첫 국비 3조원 시대'도
가능할 전망입니다.
보도에 박영하 기잡니다.
기획재정부가 확정한
울산시의 내년도 국가예산은 모두
2조 4천 978억 원,
이는 올해 국가 예산의
정부안보다 26%인 5천 169억 원이
늘어난 것입니다.
정부의 내년 예산안이
올해보다 9.3% 늘어난 것에 비하면
증가폭이 매우 큰 것입니다.
특히 올해 대비 신규사업이
건수와 액수에서 대폭 늘어났습니다.
3대 숙원사업인
외곽순환도로 건설과
산재전문공공병원 건립,
농소~외동 국도 건설비가 반영돼
사업 추진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신규 연구개발 사업으로
ICT융합 스마트선박 개발, 자율운항선박 시운전센터 구축, 5G기반 조선해양 스마트 통신 플랫폼 개발, 대형유류화재에 대비할 수 있는 대용량포 방사시스템 구축 등이
반영됐습니다.
또 함양~울산 고속도로와
동해남부선 복선전철화 사업 등
SOC 분야도 올해 보다 4천 388억 원이
증액됐습니다.
특히
태화강 국가정원 사업비도
일부 반영됐습니다.
이미 2년 연속 2조 원이 넘는
국비를 확보한 울산시는 앞으로
정부울산지방합동청사 건립,
석유화학단지 통합파이프렉 구축,
수소산업진흥원 설립 등의 예산을
추가로 확보한다는 계획입니다.
송철호/울산시장
"우리 울산에 꼭 필요한 그런 미래산업과 관련된 분야에 앞으로 더 집중할 계획입닏."
내년도 국가예산의 정부안은
다음달 3일 국회에 제출됩니다.
사상 첫 3조원대 국비라는 목표를이루기 위해서는 국회 심의 단계에서 울산시와 정치권의 초당적인 협력이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뉴스 박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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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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