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지구촌] 거친 파도를 넘어라…타히티 프로 서핑 대회

입력 2019.08.30 (06:51) 수정 2019.08.30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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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칠게 넘실대는 광활한 바다를 시원스레 질주하는 서퍼들!

터널처럼 둥글게 부서지는 거대한 파도 속을 거침없이 통과하기도 합니다.

푸른 바다와 서퍼들의 에너지가 쉴 새 없이 맞부딪히는 이곳은 남태평양 타히티섬 티후포 해변에서 열린 프로 서핑 대회입니다.

1년 동안 각국의 서핑 명소를 돌며 최고의 파도에서 치러지는 월드 서프 리그 투어 중 하나로 브라질과 호주, 미국 등 전 세계 내로라하는 서핑 선수들이 총출동했는데요.

높이 3m 이상의 집채만 한 파도를 가르며 물오른 기량을 자랑한 서퍼들 가운데 호주 출신의 ‘오웬 라이트’ 선수가 이번 타히티 대회의 우승을 가져갔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클릭 지구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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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8-30 06:54:37
    • 수정2019-08-30 06:5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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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칠게 넘실대는 광활한 바다를 시원스레 질주하는 서퍼들!

터널처럼 둥글게 부서지는 거대한 파도 속을 거침없이 통과하기도 합니다.

푸른 바다와 서퍼들의 에너지가 쉴 새 없이 맞부딪히는 이곳은 남태평양 타히티섬 티후포 해변에서 열린 프로 서핑 대회입니다.

1년 동안 각국의 서핑 명소를 돌며 최고의 파도에서 치러지는 월드 서프 리그 투어 중 하나로 브라질과 호주, 미국 등 전 세계 내로라하는 서핑 선수들이 총출동했는데요.

높이 3m 이상의 집채만 한 파도를 가르며 물오른 기량을 자랑한 서퍼들 가운데 호주 출신의 ‘오웬 라이트’ 선수가 이번 타히티 대회의 우승을 가져갔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클릭 지구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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