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곽순환도로·농소∼외동 건설비 2천500억 증액
입력 2019.08.29 (17:50)
수정 2019.08.30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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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외곽순환고속도로와 농소∼외동 국도 건설
사업비가 한국개발연구원의 적정성 검토에서
1조 4천 52억 원으로 2천 488억 원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예상보다 보상비와 공사비가 늘어났고,
북구 농소지역의 창평 나들목이
추가됐기 때문이라고 울산시는 설명했습니다.
외곽순환도로는
미호 분기점에서 가대 나들목 구간은
전액 국비가 투입되며, 대도시권 혼잡도로로 확정된
농소~강동 구간은 국비와 시비가 각각
절반 가량 투입되는 대신 통행료는 무료가 됩니다.
외곽순환고속도로와 농소∼외동 국도 건설
사업비가 한국개발연구원의 적정성 검토에서
1조 4천 52억 원으로 2천 488억 원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예상보다 보상비와 공사비가 늘어났고,
북구 농소지역의 창평 나들목이
추가됐기 때문이라고 울산시는 설명했습니다.
외곽순환도로는
미호 분기점에서 가대 나들목 구간은
전액 국비가 투입되며, 대도시권 혼잡도로로 확정된
농소~강동 구간은 국비와 시비가 각각
절반 가량 투입되는 대신 통행료는 무료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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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곽순환도로·농소∼외동 건설비 2천500억 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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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30 09:01:33
- 수정2019-08-30 09:02:56
울산시는
외곽순환고속도로와 농소∼외동 국도 건설
사업비가 한국개발연구원의 적정성 검토에서
1조 4천 52억 원으로 2천 488억 원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예상보다 보상비와 공사비가 늘어났고,
북구 농소지역의 창평 나들목이
추가됐기 때문이라고 울산시는 설명했습니다.
외곽순환도로는
미호 분기점에서 가대 나들목 구간은
전액 국비가 투입되며, 대도시권 혼잡도로로 확정된
농소~강동 구간은 국비와 시비가 각각
절반 가량 투입되는 대신 통행료는 무료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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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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