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최근 물가대책위원회를 열고
안동권역 도시가스 소비자요금을
2.04% 인하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인하 결정은
경북 북부지역 도시가스 사업자인
대성청정에너지의 검찰 수사로 드러난
부당이득 26억 4천만원과 이자 4억 7천만원을
공급비용에 반영해 회수함에 따라
타 권역에 비해 인하 폭이 큽니다.
인하된 요금은
7월 사용분부터 소급적용되며
안동권 가구당 만 원 정도
요금이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끝)
안동권역 도시가스 소비자요금을
2.04% 인하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인하 결정은
경북 북부지역 도시가스 사업자인
대성청정에너지의 검찰 수사로 드러난
부당이득 26억 4천만원과 이자 4억 7천만원을
공급비용에 반영해 회수함에 따라
타 권역에 비해 인하 폭이 큽니다.
인하된 요금은
7월 사용분부터 소급적용되며
안동권 가구당 만 원 정도
요금이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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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당이득금 회수...도시가스 요금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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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30 14:36:36
경상북도는 최근 물가대책위원회를 열고
안동권역 도시가스 소비자요금을
2.04% 인하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인하 결정은
경북 북부지역 도시가스 사업자인
대성청정에너지의 검찰 수사로 드러난
부당이득 26억 4천만원과 이자 4억 7천만원을
공급비용에 반영해 회수함에 따라
타 권역에 비해 인하 폭이 큽니다.
인하된 요금은
7월 사용분부터 소급적용되며
안동권 가구당 만 원 정도
요금이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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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환 기자 l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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