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서
4조 5백여 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도 정부예산안에 반영된
3조 6천여 억원보다 약 12%,
4천3백여 억원이 증가한 규모입니다.
특히 SOC분야 국비 반영액이
2조 4천여 억원으로
전년대비 15.7% 크게 늘었습니다.
주요 사업은 중앙선 복선전철화에 4천980억 원,
동해중부선 철도 부설에 3천185억 원,
울릉공항건설에 389억 원 등입니다.
경북도는 일부 미반영된 사업들은
향후 국회 심의과정에서
추가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끝)
4조 5백여 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도 정부예산안에 반영된
3조 6천여 억원보다 약 12%,
4천3백여 억원이 증가한 규모입니다.
특히 SOC분야 국비 반영액이
2조 4천여 억원으로
전년대비 15.7% 크게 늘었습니다.
주요 사업은 중앙선 복선전철화에 4천980억 원,
동해중부선 철도 부설에 3천185억 원,
울릉공항건설에 389억 원 등입니다.
경북도는 일부 미반영된 사업들은
향후 국회 심의과정에서
추가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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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 내년도 국비 4조5백억 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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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30 14:36:56
경상북도는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서
4조 5백여 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도 정부예산안에 반영된
3조 6천여 억원보다 약 12%,
4천3백여 억원이 증가한 규모입니다.
특히 SOC분야 국비 반영액이
2조 4천여 억원으로
전년대비 15.7% 크게 늘었습니다.
주요 사업은 중앙선 복선전철화에 4천980억 원,
동해중부선 철도 부설에 3천185억 원,
울릉공항건설에 389억 원 등입니다.
경북도는 일부 미반영된 사업들은
향후 국회 심의과정에서
추가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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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환 기자 l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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