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백색국가 배제' 시행, 경북도 대응책 마련
입력 2019.08.28 (10:40) 안동
오늘부터
일본의 백색 국가 배제 조치가 시행된 가운데
경상북도와 주요 시군이
합동 간담회를 열고 대응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경북도는
일본 수입 의존도가 높은 철강과
디스플레이, 반도체 등
10대 특별관리품목을 정해
소재 기술 개발과 국산화 분야 등에
자금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한편 지난해 기준 경북도의 대일 수입액은
전체의 15% 수준인 22억 달러이며
도내 천6백여 업체가
일본 물품 수입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끝)
일본의 백색 국가 배제 조치가 시행된 가운데
경상북도와 주요 시군이
합동 간담회를 열고 대응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경북도는
일본 수입 의존도가 높은 철강과
디스플레이, 반도체 등
10대 특별관리품목을 정해
소재 기술 개발과 국산화 분야 등에
자금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한편 지난해 기준 경북도의 대일 수입액은
전체의 15% 수준인 22억 달러이며
도내 천6백여 업체가
일본 물품 수입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끝)
- '백색국가 배제' 시행, 경북도 대응책 마련
-
- 입력 2019-08-30 14:42:14
오늘부터
일본의 백색 국가 배제 조치가 시행된 가운데
경상북도와 주요 시군이
합동 간담회를 열고 대응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경북도는
일본 수입 의존도가 높은 철강과
디스플레이, 반도체 등
10대 특별관리품목을 정해
소재 기술 개발과 국산화 분야 등에
자금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한편 지난해 기준 경북도의 대일 수입액은
전체의 15% 수준인 22억 달러이며
도내 천6백여 업체가
일본 물품 수입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끝)
일본의 백색 국가 배제 조치가 시행된 가운데
경상북도와 주요 시군이
합동 간담회를 열고 대응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경북도는
일본 수입 의존도가 높은 철강과
디스플레이, 반도체 등
10대 특별관리품목을 정해
소재 기술 개발과 국산화 분야 등에
자금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한편 지난해 기준 경북도의 대일 수입액은
전체의 15% 수준인 22억 달러이며
도내 천6백여 업체가
일본 물품 수입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끝)
- 기자 정보
-
-
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기자의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