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원전 발전량 ‘탈원전 정책’ 이전으로 복귀 외

입력 2019.09.01 (21:27) 수정 2019.09.01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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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발전을 통한 전력생산량이 다시 늘어나 원전 관련 각종 지표가 '탈원전 정책' 이전인 박근혜 정부 시절 수준으로 되돌아갔습니다.

한전의 자료를 보면 올해 2분기 원전 발전량은 박근혜 정부 당시보다 0.3% 증가했습니다.

미 총기난사 잇달아…5명 사망, 수십명 부상

미국 고속도로와 축구장에서 총기 난사가 잇따라 5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습니다.

고속도로 총격범은 경찰에 의해 사살됐고, 축구장 총격 용의자는 경찰이 체포해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법원 “‘시집가는 게 취직’ 발언 교수 해임은 정당”

서울행정법원은 학생들에게 "시집가는 게 취직하는 것"이라는 등 성차별적 발언을 한 교수의 해임이 정당하다고 판결했습니다.

해당 교수는 2014년부터 한 여대의 조교수로 재직해오다 지난해 품위유지의무 위반 등의 사유로 해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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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원전 발전량 ‘탈원전 정책’ 이전으로 복귀 외
    • 입력 2019-09-01 21:34:52
    • 수정2019-09-01 21:3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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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발전을 통한 전력생산량이 다시 늘어나 원전 관련 각종 지표가 '탈원전 정책' 이전인 박근혜 정부 시절 수준으로 되돌아갔습니다.

한전의 자료를 보면 올해 2분기 원전 발전량은 박근혜 정부 당시보다 0.3%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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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시집가는 게 취직’ 발언 교수 해임은 정당”

서울행정법원은 학생들에게 "시집가는 게 취직하는 것"이라는 등 성차별적 발언을 한 교수의 해임이 정당하다고 판결했습니다.

해당 교수는 2014년부터 한 여대의 조교수로 재직해오다 지난해 품위유지의무 위반 등의 사유로 해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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