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강서·구로·영등포구 등 서남권을 중심으로 '오래가게' 22곳을 추가 선정했다고 오늘(3일) 밝혔습니다.
'오래가게'는 '오래된 가게가 오래가기를 바란다'는 뜻으로, 개업한 지 30년이 넘었거나 2대 이상 대물림되는 가게 중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볼거리가 남아있는 곳 위주로 선정됩니다.
이번에 선정된 곳은 불에 달군 인두로 파마를 해주는 구로구의 '혜성미용실', 1970년대의 다방의 모습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영등포구의 '상진다방' 등 모두 22곳입니다.
선정된 가게들에는 가게의 개업 연도와 브랜드가 적힌 인증 현판이 달리고, 주변 관광지와 엮은 지도와 홍보물 등이 제작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서울시 홈페이지]
'오래가게'는 '오래된 가게가 오래가기를 바란다'는 뜻으로, 개업한 지 30년이 넘었거나 2대 이상 대물림되는 가게 중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볼거리가 남아있는 곳 위주로 선정됩니다.
이번에 선정된 곳은 불에 달군 인두로 파마를 해주는 구로구의 '혜성미용실', 1970년대의 다방의 모습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영등포구의 '상진다방' 등 모두 22곳입니다.
선정된 가게들에는 가게의 개업 연도와 브랜드가 적힌 인증 현판이 달리고, 주변 관광지와 엮은 지도와 홍보물 등이 제작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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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년 된 미용실·명찰가게…서울시, ‘오래가게’ 22곳 추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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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03 06:12:57
서울시가 강서·구로·영등포구 등 서남권을 중심으로 '오래가게' 22곳을 추가 선정했다고 오늘(3일) 밝혔습니다.
'오래가게'는 '오래된 가게가 오래가기를 바란다'는 뜻으로, 개업한 지 30년이 넘었거나 2대 이상 대물림되는 가게 중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볼거리가 남아있는 곳 위주로 선정됩니다.
이번에 선정된 곳은 불에 달군 인두로 파마를 해주는 구로구의 '혜성미용실', 1970년대의 다방의 모습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영등포구의 '상진다방' 등 모두 22곳입니다.
선정된 가게들에는 가게의 개업 연도와 브랜드가 적힌 인증 현판이 달리고, 주변 관광지와 엮은 지도와 홍보물 등이 제작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서울시 홈페이지]
'오래가게'는 '오래된 가게가 오래가기를 바란다'는 뜻으로, 개업한 지 30년이 넘었거나 2대 이상 대물림되는 가게 중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볼거리가 남아있는 곳 위주로 선정됩니다.
이번에 선정된 곳은 불에 달군 인두로 파마를 해주는 구로구의 '혜성미용실', 1970년대의 다방의 모습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영등포구의 '상진다방' 등 모두 22곳입니다.
선정된 가게들에는 가게의 개업 연도와 브랜드가 적힌 인증 현판이 달리고, 주변 관광지와 엮은 지도와 홍보물 등이 제작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서울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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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기자 waterm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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