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지구촌] 각양각색 종이 상자 보트들의 한판 레이스

입력 2019.09.03 (06:50) 수정 2019.09.03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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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클릭 지구촌>입니다.

골판지와 종이 상자로 만든 각양각색의 종이배들이 급류를 타고 한판 대결을 벌이는 경주 대회가 미국에서 개최됐습니다.

[리포트]

구경꾼들의 관심 속이 강 물살을 따라 하나둘 등장하는 각양각색의 수상 보트들!

미국 아이오와 주의 한 생태하천 공원에서 막바지 여름 시즌을 맞아 개최된 종이배들의 한판 경주대회입니다.

참가팀들은 버려진 골판지나 종이 상자로 만들고 직접 꼼꼼하게 방수 처리도 한 재활용 보트를 타고 다 함께 노를 저으며 계단처럼 낙차가 있는 급류 구간을 가장 빨리 통과해야 하는데요.

기록이 빠른 순 외에도 보트 디자인이 창의적이거나 기발한 단체 의상을 준비한 팀을 뽑는 경연대회도 마련돼 있고요.

가장 재밌고 드라마틱하게 물에 빠지는 팀에게 주어지는 일명 ‘타이타닉 상’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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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릭@지구촌] 각양각색 종이 상자 보트들의 한판 레이스
    • 입력 2019-09-03 06:52:03
    • 수정2019-09-03 06:5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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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클릭 지구촌>입니다.

골판지와 종이 상자로 만든 각양각색의 종이배들이 급류를 타고 한판 대결을 벌이는 경주 대회가 미국에서 개최됐습니다.

[리포트]

구경꾼들의 관심 속이 강 물살을 따라 하나둘 등장하는 각양각색의 수상 보트들!

미국 아이오와 주의 한 생태하천 공원에서 막바지 여름 시즌을 맞아 개최된 종이배들의 한판 경주대회입니다.

참가팀들은 버려진 골판지나 종이 상자로 만들고 직접 꼼꼼하게 방수 처리도 한 재활용 보트를 타고 다 함께 노를 저으며 계단처럼 낙차가 있는 급류 구간을 가장 빨리 통과해야 하는데요.

기록이 빠른 순 외에도 보트 디자인이 창의적이거나 기발한 단체 의상을 준비한 팀을 뽑는 경연대회도 마련돼 있고요.

가장 재밌고 드라마틱하게 물에 빠지는 팀에게 주어지는 일명 ‘타이타닉 상’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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