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안위, 한빛 6호기 재가동 허용

입력 2019.09.03 (08:33) 수정 2019.09.0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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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어제 계획예방정비 중인 한빛 6호기의 재가동을 허용했습니다. 



  원안위는 지난 5월 30일부터 한빛 6호기에 대해 모두 88개 항목을 검사한 결과, 6호기 운전이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원전 격납건물 콘크리트에 있는 폭 40cm, 높이 11cm, 깊이 12cm인 구멍도 보수를 마쳤습니다.



  원안위는 9개 항목에 대한 후속검사를 마치고 원전의 안전성을 최종확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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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안위, 한빛 6호기 재가동 허용
    • 입력 2019-09-03 08:33:23
    • 수정2019-09-03 10:15:11
    뉴스광장(광주)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어제 계획예방정비 중인 한빛 6호기의 재가동을 허용했습니다. 

  원안위는 지난 5월 30일부터 한빛 6호기에 대해 모두 88개 항목을 검사한 결과, 6호기 운전이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원전 격납건물 콘크리트에 있는 폭 40cm, 높이 11cm, 깊이 12cm인 구멍도 보수를 마쳤습니다.

  원안위는 9개 항목에 대한 후속검사를 마치고 원전의 안전성을 최종확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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