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 버스기사 음주측정 장면 촬영 의무화
입력 2019.09.03 (08:34)
수정 2019.09.03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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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버스 운전자의 음주운전을 없애기 위해 음주측정 장면을 촬영해 보관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탑승 전 버스 기사 지문인식 등을 통해 본인 식별을 하고 음주 측정 모습을 의무적으로 촬영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측정 결과는 웹을 기반으로 자동 저장되고, 시가 직접 실시간 모니터링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11월까지 모든 시내버스 회사에 새 시스템을 설치하고 내년 3월까지 마을버스 업체에도 설치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시 관계자는 탑승 전 버스 기사 지문인식 등을 통해 본인 식별을 하고 음주 측정 모습을 의무적으로 촬영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측정 결과는 웹을 기반으로 자동 저장되고, 시가 직접 실시간 모니터링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11월까지 모든 시내버스 회사에 새 시스템을 설치하고 내년 3월까지 마을버스 업체에도 설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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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시내 버스기사 음주측정 장면 촬영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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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03 08:34:27
- 수정2019-09-03 08:49:06
서울시는 버스 운전자의 음주운전을 없애기 위해 음주측정 장면을 촬영해 보관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탑승 전 버스 기사 지문인식 등을 통해 본인 식별을 하고 음주 측정 모습을 의무적으로 촬영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측정 결과는 웹을 기반으로 자동 저장되고, 시가 직접 실시간 모니터링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11월까지 모든 시내버스 회사에 새 시스템을 설치하고 내년 3월까지 마을버스 업체에도 설치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시 관계자는 탑승 전 버스 기사 지문인식 등을 통해 본인 식별을 하고 음주 측정 모습을 의무적으로 촬영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측정 결과는 웹을 기반으로 자동 저장되고, 시가 직접 실시간 모니터링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11월까지 모든 시내버스 회사에 새 시스템을 설치하고 내년 3월까지 마을버스 업체에도 설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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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park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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