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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수첩] ‘저 이런 재주 있어요~’ 스타 별별 개인기 열전
입력 2019.09.03 (08:27) 수정 2019.09.03 (09:01) 아침뉴스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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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은 연예계 소식을 알아보는 <연예수첩> 시간입니다.

남현종 아나운서 자리에 나와 있습니다.

연예인이라면 누구나 하나쯤 가지고 있다는 그것!

바로 ‘개인기’가 아닐까 싶은데요.

그중에서도 자신만의 독특한 개인기로 대중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스타들이 있습니다.

과연 어떤 스타들이 있을지,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유쾌한 매력으로 출연하는 프로마다 해피바이러스를 전해주는 코미디언 홍윤화 씨.

[홍윤화 : "얼마나 맛있게요?"]

요리연구가 이혜정 씨를 따라 한 이 유행어를 탄생시킨 장본인이기도 하죠.

넘치는 끼로 다양한 개인기를 뽐내는 홍윤화 씨가 최근 야심차게 준비한 개인기가 있다는데요.

소품으로 꺼내든 안경에 난데없이 물을 뿌립니다!

왠지 비장함마저 드는 홍윤화 씨의 개인기는 과연 무엇일까요?

[홍윤화 : "안녕하세요. 제가요, 제가. 잠깐만, 잠깐만 들어가면 되거든요. 제가요 두고 온 게 있어가지고요."]

여러분, 누군지 눈치 채셨나요?

영화 ‘기생충’에서 가사도우미 역을 연기한 배우 이정은 씨를 따라 한 건데요.

비에 젖은 안경부터 표정, 손끝 연기까지 영화 속 한 장면을 그대로 재현한 홍윤화 씨.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섬세한 모사에 출연자들의 감탄이 쏟아집니다.

[홍윤화 : "이게 안경이 젖어야 돼요."]

[조세호 : "난 안경이 왜 있나 했더니."]

개인기 하나를 완성하기 위한 홍윤화 씨의 열정, 정말 대단하네요!

그런가 하면 에너지 넘치는 방송인 붐 씨는 자신만의 남다른 개인기가 있다는데요.

그 비법이 바로 휴대폰!

[붐 : "제가 이게 많이 적어놨는데 이게 멘트가 있어요. 전부 다."]

[김용만 : "오 쫙 있네!"]

휴대폰 메모장에 빼곡히 적어둔 멘트가 바로 개인기의 기본이 된다는데요.

여기에 90년대 음악만 있으면 준비 완료!

이런 붐 씨의 철저한 준비가 담긴 개인기, 한번 감상해볼까요?

[붐 : "레츠 기리업~ 판이판이 이판사판이 공사판이 레츠기릿! 이츠거너비올라잇~ 우리끼리 또래끼리 코끼리 데끼리 붐이에요!"]

신나는 음악에 뜻은 안 통하지만 리듬감 있는 멘트로 옛날 음악 DJ를 연상시키는데요.

처져있는 분위기 띄우기에 딱이라고 합니다.

붐 씨의 센스가 듬뿍 담긴 멘트들을 음악 없이 들려주기도 했는데요.

[붐 : "쉐킷이즈펑키스쿨발렛파킹 삼천 원 너무 비싸요. 천 원만 깎아주세요. 기리지 마요~ 기리기리 기리지 마요 치킨마요 야발라바히야 이츠거너비올라잇!"]

예측 불가 단어 조합에 빠르게 내뱉는 멘트, 붐 씨기에 소화 가능한 개인기가 아닐까 싶네요~

다음으로 만나볼 주인공은요.

이제는 살림꾼 ‘옥주부’로 잘 알려진 코미디언 정종철 씨입니다.

2000년대,‘옥동자’ 캐릭터로 사랑받았던 정종철 씨는 드럼이나 게임기, 지하철 소리 등 온갖 사물의 소리를 흉내 내는 개인기로 유명한데요.

그 추억의 개인기, 오랜만에 들어볼까요?

[정종철 : "펀치. 지금 가끔씩 인천 같은데 항구 가면 월미도 같은데 옛날 기계 있습니다."]

[전현무 : "있어. 있어."]

[정종철 : "그거 동전 넣으면 (이렇게) 소리가 납니다. (펀치 게임기 소리) 천하장사 만만세~"]

개인기도 시대의 흐름을 따르듯 2019년 버전 비트박스를 준비했다는 정종철 씨.

[정종철 : "요즘은 비트를 이렇게 안 때려요. 클럽 가면 EDM이라고 해가지고. 요즘 버전은 약간 무한 반복인데 더 쉬워."]

정종철 씨의 비트박스에 마치 클럽 안에 온 듯한 착각을 주는데요.

엘리베이터를 타 먹먹해진 소리까지 완벽하게 표현해냅니다.

급기야 넘치는 흥을 주체하지 못한 출연자들이 춤까지 추는데요.

못 내는 소리가 없는 정종철 씨, 성대모사 개그의 달인으로 인정합니다!

마지막으로 만나볼 주인공은요.

올여름 ‘열대야’라는 곡으로 큰 인기를 얻은 걸 그룹 여자친구의 유주씨입니다.

무대 위에선 청순한 모습의 유주 씨는 몸을 이용한 독특한 개인기를 가졌다는데요.

[유주 : "(제 개인기가) 사실 별것이 아닌데 일상생활에서 쓰이는 사물을 좀 자주 따라 하거든요."]

[문희준 : "사물 흉내?"]

유주 씨의 개인기, 사물 모사.

과연 어떤 사물들을 따라할까요?

[유주 : "옷핀을 따라 해볼게요."]

몸으로 표현하는 옷핀, 쉽게 상상이 안 가는데요.

한쪽 팔을 펼쳐 열린 옷핀을 표현합니다!

옷핀 모사를 선보인 유주 씨, 내친김에 두루마리 휴지 모사에 나서는데요.

다소 황당한 개인기에 말을 잃은 출연자들, 하지만 유주 씨는 만족한 듯 미소를 지어 보입니다.

남다른 개인기로 대중들에게 보고 듣는 재미를 선물한 스타들.

이렇게 끼 많은 스타들이기에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거겠죠?

지금까지 남현종의 <연예수첩>이었습니다.
  • [연예수첩] ‘저 이런 재주 있어요~’ 스타 별별 개인기 열전
    • 입력 2019-09-03 08:34:31
    • 수정2019-09-03 09:01:56
    아침뉴스타임
[앵커]

다음은 연예계 소식을 알아보는 <연예수첩> 시간입니다.

남현종 아나운서 자리에 나와 있습니다.

연예인이라면 누구나 하나쯤 가지고 있다는 그것!

바로 ‘개인기’가 아닐까 싶은데요.

그중에서도 자신만의 독특한 개인기로 대중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스타들이 있습니다.

과연 어떤 스타들이 있을지,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유쾌한 매력으로 출연하는 프로마다 해피바이러스를 전해주는 코미디언 홍윤화 씨.

[홍윤화 : "얼마나 맛있게요?"]

요리연구가 이혜정 씨를 따라 한 이 유행어를 탄생시킨 장본인이기도 하죠.

넘치는 끼로 다양한 개인기를 뽐내는 홍윤화 씨가 최근 야심차게 준비한 개인기가 있다는데요.

소품으로 꺼내든 안경에 난데없이 물을 뿌립니다!

왠지 비장함마저 드는 홍윤화 씨의 개인기는 과연 무엇일까요?

[홍윤화 : "안녕하세요. 제가요, 제가. 잠깐만, 잠깐만 들어가면 되거든요. 제가요 두고 온 게 있어가지고요."]

여러분, 누군지 눈치 채셨나요?

영화 ‘기생충’에서 가사도우미 역을 연기한 배우 이정은 씨를 따라 한 건데요.

비에 젖은 안경부터 표정, 손끝 연기까지 영화 속 한 장면을 그대로 재현한 홍윤화 씨.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섬세한 모사에 출연자들의 감탄이 쏟아집니다.

[홍윤화 : "이게 안경이 젖어야 돼요."]

[조세호 : "난 안경이 왜 있나 했더니."]

개인기 하나를 완성하기 위한 홍윤화 씨의 열정, 정말 대단하네요!

그런가 하면 에너지 넘치는 방송인 붐 씨는 자신만의 남다른 개인기가 있다는데요.

그 비법이 바로 휴대폰!

[붐 : "제가 이게 많이 적어놨는데 이게 멘트가 있어요. 전부 다."]

[김용만 : "오 쫙 있네!"]

휴대폰 메모장에 빼곡히 적어둔 멘트가 바로 개인기의 기본이 된다는데요.

여기에 90년대 음악만 있으면 준비 완료!

이런 붐 씨의 철저한 준비가 담긴 개인기, 한번 감상해볼까요?

[붐 : "레츠 기리업~ 판이판이 이판사판이 공사판이 레츠기릿! 이츠거너비올라잇~ 우리끼리 또래끼리 코끼리 데끼리 붐이에요!"]

신나는 음악에 뜻은 안 통하지만 리듬감 있는 멘트로 옛날 음악 DJ를 연상시키는데요.

처져있는 분위기 띄우기에 딱이라고 합니다.

붐 씨의 센스가 듬뿍 담긴 멘트들을 음악 없이 들려주기도 했는데요.

[붐 : "쉐킷이즈펑키스쿨발렛파킹 삼천 원 너무 비싸요. 천 원만 깎아주세요. 기리지 마요~ 기리기리 기리지 마요 치킨마요 야발라바히야 이츠거너비올라잇!"]

예측 불가 단어 조합에 빠르게 내뱉는 멘트, 붐 씨기에 소화 가능한 개인기가 아닐까 싶네요~

다음으로 만나볼 주인공은요.

이제는 살림꾼 ‘옥주부’로 잘 알려진 코미디언 정종철 씨입니다.

2000년대,‘옥동자’ 캐릭터로 사랑받았던 정종철 씨는 드럼이나 게임기, 지하철 소리 등 온갖 사물의 소리를 흉내 내는 개인기로 유명한데요.

그 추억의 개인기, 오랜만에 들어볼까요?

[정종철 : "펀치. 지금 가끔씩 인천 같은데 항구 가면 월미도 같은데 옛날 기계 있습니다."]

[전현무 : "있어. 있어."]

[정종철 : "그거 동전 넣으면 (이렇게) 소리가 납니다. (펀치 게임기 소리) 천하장사 만만세~"]

개인기도 시대의 흐름을 따르듯 2019년 버전 비트박스를 준비했다는 정종철 씨.

[정종철 : "요즘은 비트를 이렇게 안 때려요. 클럽 가면 EDM이라고 해가지고. 요즘 버전은 약간 무한 반복인데 더 쉬워."]

정종철 씨의 비트박스에 마치 클럽 안에 온 듯한 착각을 주는데요.

엘리베이터를 타 먹먹해진 소리까지 완벽하게 표현해냅니다.

급기야 넘치는 흥을 주체하지 못한 출연자들이 춤까지 추는데요.

못 내는 소리가 없는 정종철 씨, 성대모사 개그의 달인으로 인정합니다!

마지막으로 만나볼 주인공은요.

올여름 ‘열대야’라는 곡으로 큰 인기를 얻은 걸 그룹 여자친구의 유주씨입니다.

무대 위에선 청순한 모습의 유주 씨는 몸을 이용한 독특한 개인기를 가졌다는데요.

[유주 : "(제 개인기가) 사실 별것이 아닌데 일상생활에서 쓰이는 사물을 좀 자주 따라 하거든요."]

[문희준 : "사물 흉내?"]

유주 씨의 개인기, 사물 모사.

과연 어떤 사물들을 따라할까요?

[유주 : "옷핀을 따라 해볼게요."]

몸으로 표현하는 옷핀, 쉽게 상상이 안 가는데요.

한쪽 팔을 펼쳐 열린 옷핀을 표현합니다!

옷핀 모사를 선보인 유주 씨, 내친김에 두루마리 휴지 모사에 나서는데요.

다소 황당한 개인기에 말을 잃은 출연자들, 하지만 유주 씨는 만족한 듯 미소를 지어 보입니다.

남다른 개인기로 대중들에게 보고 듣는 재미를 선물한 스타들.

이렇게 끼 많은 스타들이기에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거겠죠?

지금까지 남현종의 <연예수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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