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오는 7일 섬유종합지원센터서 ‘청소년 진로박람회’ 개최

입력 2019.09.03 (10:48) 수정 2019.09.03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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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는 오는 7일 산북동에 있는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청소년 진로박람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박람회는 드론과 웹툰 등 미래 유망직종을 체험할 수 있는 4차산업 직업 체험장을 비롯해 프로파일러(범죄심리분석관) 등 다양한 직업에 대한 실질적 정보를 제공하는 직업 체험장, 앱개발자 등 특화된 직업인들의 다양한 얘기를 들어보는 자리도 꾸며집니다.

대학 재학생에게 학과 선택 상담을 받는 대학생 멘토링장, 현직 교사들이 진로 고민을 해결해주는 고입·대입 상담장, 입시제도의 이해를 돕고 진학 상담을 해주는 학생부종합전형장도 마련됩니다.

행사장에서는 비보이 진로 공연과 김동식 작가 특강 등 여러 프로그램도 진행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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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9-03 10:48:30
    • 수정2019-09-03 10:53:00
    사회
경기도 양주시는 오는 7일 산북동에 있는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청소년 진로박람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박람회는 드론과 웹툰 등 미래 유망직종을 체험할 수 있는 4차산업 직업 체험장을 비롯해 프로파일러(범죄심리분석관) 등 다양한 직업에 대한 실질적 정보를 제공하는 직업 체험장, 앱개발자 등 특화된 직업인들의 다양한 얘기를 들어보는 자리도 꾸며집니다.

대학 재학생에게 학과 선택 상담을 받는 대학생 멘토링장, 현직 교사들이 진로 고민을 해결해주는 고입·대입 상담장, 입시제도의 이해를 돕고 진학 상담을 해주는 학생부종합전형장도 마련됩니다.

행사장에서는 비보이 진로 공연과 김동식 작가 특강 등 여러 프로그램도 진행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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