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북항에 ‘중고차 유통단지’ 건립 추진

입력 2019.09.03 (11:01) 수정 2019.09.03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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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서구 원창동 북항 배후단지에 `세계자동차 주식회사`가 중고차 유통 복합시설인 '인천 오토렉스'를 건립하기 위해 한진중공업과 토지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오늘(9/3) 밝혔습니다.

`세계자동차`가 신축할 10만4천㎡ 넓이의 중고차 매매단지 크러스터는 지하 4층에 지상 8층 규모이고.건축 인.허가 승인 과정을 거쳐 이르면 내년 4월 착공해 오는 2022년 5월에 완공할 계획입니다.

`인천 오토렉스`는 모든 차량을 실내에 전시하고 판매하는 백화점식 유통단지로 중고차 매매와 수출업체 130개를 비롯해 튜닝과 정비.자동차용품 등 자동차 관련 시설과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세계자동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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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북항에 ‘중고차 유통단지’ 건립 추진
    • 입력 2019-09-03 11:01:38
    • 수정2019-09-03 11:20:38
    사회
인천시 서구 원창동 북항 배후단지에 `세계자동차 주식회사`가 중고차 유통 복합시설인 '인천 오토렉스'를 건립하기 위해 한진중공업과 토지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오늘(9/3) 밝혔습니다.

`세계자동차`가 신축할 10만4천㎡ 넓이의 중고차 매매단지 크러스터는 지하 4층에 지상 8층 규모이고.건축 인.허가 승인 과정을 거쳐 이르면 내년 4월 착공해 오는 2022년 5월에 완공할 계획입니다.

`인천 오토렉스`는 모든 차량을 실내에 전시하고 판매하는 백화점식 유통단지로 중고차 매매와 수출업체 130개를 비롯해 튜닝과 정비.자동차용품 등 자동차 관련 시설과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세계자동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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