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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양의지-강백호 “너를 넘어야 내가 산다”
입력 2019.09.03 (11:09) 자막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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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지는 변화구를 가볍게 받아쳐 담장을 넘기는 양의지의 괴력입니다.

["넘어갑니다, 양의지! 한 손 놓고 톡 갖다 건드렸는데 그게 펜스를 넘어가는군요."]

투구추적시스템 분석 결과, 양의지는 스트라이크존을 벗어난 공을 가장 잘 때리는 선수로 확인됐습니다.

이른바 '존 아웃 타율'이 3할 1리나 돼 프로야구 전체 평균보다 훨씬 높았습니다.

양의지는 부상 복귀 이후 홈런 4개 등 타율 4할에 가까운 맹타를 휘두르고 있습니다.

규정 타석을 채운 양의지는 3할6푼4리로 타격 선두에 복귀해 지난해 아쉽게 놓친 생애 첫 타격왕 등극을 노리고 있습니다.

[양의지/NC : "많은 공백이 있어서 체력적으로 충전이 돼서 문제는 없는 것 같습니다. 무조건 가을에 팬들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한 점 차 팽팽한 승부에서 8회 1사 만루.

몸쪽 높은 직구가 스트라이크존에 걸치는 순간 강백호가 결정적인 만루홈런을 터트립니다.

공이 스트라이크 존을 통과할 경우 강백호의 타율은 무려 4할 6리로 양의지보다 앞서 있습니다.

심각한 손바닥 부상을 입고 그라운드를 떠났던 KT 강백호.

복귀 후 3할3푼9리로 타격 3위까지 올라서며 양의지를 바짝 추격하고 있습니다.

[강백호/KT : "작년보다 침착함이 생긴 것 같고, 그래도 어느 정도 작년에 풀타임을 치러봤기 때문에 시즌을 어떻게 편하게 이루는지 생각보다 좀 더 수월한 것 같습니다."]

강백호와 양의지 신구세대 간판타자의 양보없는 경쟁이 그라운드를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 [자막뉴스] 양의지-강백호 “너를 넘어야 내가 산다”
    • 입력 2019-09-03 11: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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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지는 변화구를 가볍게 받아쳐 담장을 넘기는 양의지의 괴력입니다.

["넘어갑니다, 양의지! 한 손 놓고 톡 갖다 건드렸는데 그게 펜스를 넘어가는군요."]

투구추적시스템 분석 결과, 양의지는 스트라이크존을 벗어난 공을 가장 잘 때리는 선수로 확인됐습니다.

이른바 '존 아웃 타율'이 3할 1리나 돼 프로야구 전체 평균보다 훨씬 높았습니다.

양의지는 부상 복귀 이후 홈런 4개 등 타율 4할에 가까운 맹타를 휘두르고 있습니다.

규정 타석을 채운 양의지는 3할6푼4리로 타격 선두에 복귀해 지난해 아쉽게 놓친 생애 첫 타격왕 등극을 노리고 있습니다.

[양의지/NC : "많은 공백이 있어서 체력적으로 충전이 돼서 문제는 없는 것 같습니다. 무조건 가을에 팬들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한 점 차 팽팽한 승부에서 8회 1사 만루.

몸쪽 높은 직구가 스트라이크존에 걸치는 순간 강백호가 결정적인 만루홈런을 터트립니다.

공이 스트라이크 존을 통과할 경우 강백호의 타율은 무려 4할 6리로 양의지보다 앞서 있습니다.

심각한 손바닥 부상을 입고 그라운드를 떠났던 KT 강백호.

복귀 후 3할3푼9리로 타격 3위까지 올라서며 양의지를 바짝 추격하고 있습니다.

[강백호/KT : "작년보다 침착함이 생긴 것 같고, 그래도 어느 정도 작년에 풀타임을 치러봤기 때문에 시즌을 어떻게 편하게 이루는지 생각보다 좀 더 수월한 것 같습니다."]

강백호와 양의지 신구세대 간판타자의 양보없는 경쟁이 그라운드를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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