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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조국 법무부 장관 사퇴
정의당, 조국 ‘적격 여부’ 결론 보류
입력 2019.09.03 (11:25) 수정 2019.09.03 (15:53) 정치
정의당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적격성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의원총회와 전략협의회의 등을 열어 당내 의견을 수렴했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정의당은 오늘(3일) 심상정 대표 주재로 잇따라 당내 회의를 열고 조 후보자 적격성에 대해 논의했지만, 최종 판단을 위해서는 숙의가 더 필요하다고 보고 당내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회의에는 의원단과 상무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 후보자 기자간담회 내용을 공유했고, 찬반 의견이 팽팽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의당 관계자는 "청와대의 인사청문보고서 송부 재요청 기한에 따라 정의당 입장 표명 시기가 정해질 것"이라며, "조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가 열린다면 청문회까지 지켜본 뒤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조국 후보자와는 별도로, 나머지 후보자와 이미 임명된 김현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 대해서는 정의당은 사실상 '적합' 평가를 내렸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정의당, 조국 ‘적격 여부’ 결론 보류
    • 입력 2019-09-03 11:25:30
    • 수정2019-09-03 15:53:39
    정치
정의당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적격성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의원총회와 전략협의회의 등을 열어 당내 의견을 수렴했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정의당은 오늘(3일) 심상정 대표 주재로 잇따라 당내 회의를 열고 조 후보자 적격성에 대해 논의했지만, 최종 판단을 위해서는 숙의가 더 필요하다고 보고 당내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회의에는 의원단과 상무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 후보자 기자간담회 내용을 공유했고, 찬반 의견이 팽팽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의당 관계자는 "청와대의 인사청문보고서 송부 재요청 기한에 따라 정의당 입장 표명 시기가 정해질 것"이라며, "조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가 열린다면 청문회까지 지켜본 뒤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조국 후보자와는 별도로, 나머지 후보자와 이미 임명된 김현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 대해서는 정의당은 사실상 '적합' 평가를 내렸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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