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 오늘 미얀마로 이동…아웅산 수치와 회담

입력 2019.09.03 (12:07) 수정 2019.09.03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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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3개국을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첫 순방지였던 태국 일정을 마치고, 오늘(3일) 미얀마로 이동해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과 정상회담을 합니다.

문 대통령은 현지시각 오늘 오후 미얀마 수도 네피도에 도착한 뒤 윈민 대통령과 면담하고, 이어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과 회담을 할 예정입니다.

한국 정상의 미얀마 방문은 7년 만으로, 미얀마 정부 내에 한국 기업 전담 창구를 개설하고 통상 산업 분야 양해각서를 체결할 것이라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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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文 대통령, 오늘 미얀마로 이동…아웅산 수치와 회담
    • 입력 2019-09-03 12:08:04
    • 수정2019-09-03 12:09:41
    뉴스 12
아세안 3개국을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첫 순방지였던 태국 일정을 마치고, 오늘(3일) 미얀마로 이동해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과 정상회담을 합니다.

문 대통령은 현지시각 오늘 오후 미얀마 수도 네피도에 도착한 뒤 윈민 대통령과 면담하고, 이어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과 회담을 할 예정입니다.

한국 정상의 미얀마 방문은 7년 만으로, 미얀마 정부 내에 한국 기업 전담 창구를 개설하고 통상 산업 분야 양해각서를 체결할 것이라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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