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바보’ 형의 애정 표현은?

입력 2019.09.03 (12:35) 수정 2019.09.03 (12:4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학교 버스가 집앞에 도착하면 초등학생 맥스가 내립니다.

항상 그렇듯이 형이 이상한 복장을 하고 동생을 환하게 맞이합니다.

이번엔 소방수 복장 입니다.

[노아/맥스의 형 : "저는 고3입니다. 동생을 놀라게 해주려고 시작헀습니다."]

비가 와도 형은 동생을 맞이합니다.

산타클로스부터 동생이 좋아하는 스타워즈 캐릭터인 추바카에 이르기까지 형이 선보이는 복장은 다양한데요.

통생은 이제 그러려니 합니다.

[맥스/노아 동생 : "처음엔 놀랐는데 지금은 익숙해요."]

이같은 형과 동생의 만남을 엄마가 소셜미디어에 올리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일부 독자들은 형이 입을 복장을 선물하기까지 합니다.

형은 내년에 대학에 입학하는데요.

그때까지 동생에게 즐거운 추억을 남겨줄 생각입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동생 바보’ 형의 애정 표현은?
    • 입력 2019-09-03 12:39:31
    • 수정2019-09-03 12:42:05
    뉴스 12
학교 버스가 집앞에 도착하면 초등학생 맥스가 내립니다.

항상 그렇듯이 형이 이상한 복장을 하고 동생을 환하게 맞이합니다.

이번엔 소방수 복장 입니다.

[노아/맥스의 형 : "저는 고3입니다. 동생을 놀라게 해주려고 시작헀습니다."]

비가 와도 형은 동생을 맞이합니다.

산타클로스부터 동생이 좋아하는 스타워즈 캐릭터인 추바카에 이르기까지 형이 선보이는 복장은 다양한데요.

통생은 이제 그러려니 합니다.

[맥스/노아 동생 : "처음엔 놀랐는데 지금은 익숙해요."]

이같은 형과 동생의 만남을 엄마가 소셜미디어에 올리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일부 독자들은 형이 입을 복장을 선물하기까지 합니다.

형은 내년에 대학에 입학하는데요.

그때까지 동생에게 즐거운 추억을 남겨줄 생각입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