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딸 강제추행·폭행 법정서 위증 부부 징역·벌금형
입력 2019.09.03 (18:07)
수정 2019.09.03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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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법원 형사3단독은
위증 교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2살 박 모 씨에게 징역 6월을,
위증한 아내 58살 고 모 씨에 대해
벌금 5백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박 씨는 2017년 8월
자신의 집에서 30대 친딸의 옷을 벗기는 등
강제 추행하고 수차례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3년 6월을 선고받았는데,
이 재판 과정에서
아내 고 씨에게 거짓 진술을 부탁했고,
이에 고 씨는 법정에서
사건 당시 남편이 딸을 만난 적 없다고
위증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위증 교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2살 박 모 씨에게 징역 6월을,
위증한 아내 58살 고 모 씨에 대해
벌금 5백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박 씨는 2017년 8월
자신의 집에서 30대 친딸의 옷을 벗기는 등
강제 추행하고 수차례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3년 6월을 선고받았는데,
이 재판 과정에서
아내 고 씨에게 거짓 진술을 부탁했고,
이에 고 씨는 법정에서
사건 당시 남편이 딸을 만난 적 없다고
위증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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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딸 강제추행·폭행 법정서 위증 부부 징역·벌금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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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03 18:07:46
- 수정2019-09-03 18:10:34
제주지방법원 형사3단독은
위증 교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2살 박 모 씨에게 징역 6월을,
위증한 아내 58살 고 모 씨에 대해
벌금 5백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박 씨는 2017년 8월
자신의 집에서 30대 친딸의 옷을 벗기는 등
강제 추행하고 수차례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3년 6월을 선고받았는데,
이 재판 과정에서
아내 고 씨에게 거짓 진술을 부탁했고,
이에 고 씨는 법정에서
사건 당시 남편이 딸을 만난 적 없다고
위증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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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수 기자 parkc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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