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정부 4·3 예산안 52억 원 반영…유해발굴비 등 제외

입력 2019.09.03 (18:08) 수정 2019.09.03 (18: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내년 정부 예산안에 포함된
제주 4·3 관련 예산이
올해보다 3억9천만 원이 늘어난
52억4천만 원으로 확정됐습니다.
주요 사업을 보면
4·3평화재단 출연금이
5억 원 늘어난 35억 원으로 확정됐고,
신규사업인 국가폭력 트라우마 치유 위탁사업에
3억2천만 원이 투입됩니다.
하지만 4·3복합센터 설계비와
유해발굴 사업비가 빠졌는데,
제주도는 국회 예산 심의 반영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내년 정부 4·3 예산안 52억 원 반영…유해발굴비 등 제외
    • 입력 2019-09-03 18:08:21
    • 수정2019-09-03 18:09:54
    제주
내년 정부 예산안에 포함된 제주 4·3 관련 예산이 올해보다 3억9천만 원이 늘어난 52억4천만 원으로 확정됐습니다. 주요 사업을 보면 4·3평화재단 출연금이 5억 원 늘어난 35억 원으로 확정됐고, 신규사업인 국가폭력 트라우마 치유 위탁사업에 3억2천만 원이 투입됩니다. 하지만 4·3복합센터 설계비와 유해발굴 사업비가 빠졌는데, 제주도는 국회 예산 심의 반영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제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