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대구 '기억, 마주서다' 제46 한국방송대상 대상

KBS 대구방송총국이 제작한

다큐 프로그램 '기억, 마주서다'가

제46회 한국방송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kbs대구 특별기획 '기억, 마주서다'는

대구·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주요 사건들을 10편으로 정리해

그 의미를 되새기고,

민중의 항쟁사 등 잊혀졌던

근.현대사의 이면을 발굴한 프로그램입니다.

제46회 한국방송대상에는

전국 지상파 방송사에서 내부 경쟁을 거친

2백7십여 편의 작품이 출품됐고,

지역 방송국의 프로그램이 대상을 수상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