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의회가
오늘 열린 제237회 임시회에서
국립충주박물관 건립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충주시의회는 결의안에서
충주는 한반도 선사문화의 시발점이며
삼국문화의 융합이 이루어진 중원문화의 중심이라며
중원문화의 독특함과 차별성을 연구하고
전시 보존할 수 있는 국립충주박물관 건립을
촉구했습니다.
한편 시정질의에서 조중근 의원은
중원문화재단 관리자가
시립 우륵국악단의 공연 사업비 일부를
기획비 명목으로 받아 챙겼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재단에 대한 특별감사를 요구했습니다.
오늘 열린 제237회 임시회에서
국립충주박물관 건립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충주시의회는 결의안에서
충주는 한반도 선사문화의 시발점이며
삼국문화의 융합이 이루어진 중원문화의 중심이라며
중원문화의 독특함과 차별성을 연구하고
전시 보존할 수 있는 국립충주박물관 건립을
촉구했습니다.
한편 시정질의에서 조중근 의원은
중원문화재단 관리자가
시립 우륵국악단의 공연 사업비 일부를
기획비 명목으로 받아 챙겼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재단에 대한 특별감사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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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시의회. 국립충주박물관 건리 촉구 결의안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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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03 20:37:29
충주시의회가
오늘 열린 제237회 임시회에서
국립충주박물관 건립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충주시의회는 결의안에서
충주는 한반도 선사문화의 시발점이며
삼국문화의 융합이 이루어진 중원문화의 중심이라며
중원문화의 독특함과 차별성을 연구하고
전시 보존할 수 있는 국립충주박물관 건립을
촉구했습니다.
한편 시정질의에서 조중근 의원은
중원문화재단 관리자가
시립 우륵국악단의 공연 사업비 일부를
기획비 명목으로 받아 챙겼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재단에 대한 특별감사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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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희 기자 su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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