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지역 노동.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음성민중연대는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전면파업 71일차에 들어간
일진다이아몬드 파업사태와 관련해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사측이 노조와의 대화를 거부하며
직장폐쇄에 들어갔다며,
쟁위 장기화의 원인이 사측에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일진다이몬드 노조는
5년간 임금동결, 노동기본권 무시 등과 관련해
지난해 12월 금속노조지회를 결성하고
사측과 교섭을 벌여왔으나 타결되지 않자
지난 6월 28일 전면파업에 들어갔고
사측은 지난달 12일 직장폐쇄를 단행했습니다.
음성민중연대는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전면파업 71일차에 들어간
일진다이아몬드 파업사태와 관련해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사측이 노조와의 대화를 거부하며
직장폐쇄에 들어갔다며,
쟁위 장기화의 원인이 사측에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일진다이몬드 노조는
5년간 임금동결, 노동기본권 무시 등과 관련해
지난해 12월 금속노조지회를 결성하고
사측과 교섭을 벌여왔으나 타결되지 않자
지난 6월 28일 전면파업에 들어갔고
사측은 지난달 12일 직장폐쇄를 단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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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성민중연대/일진다이아몬드 전면파업 장기화 해결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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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03 20:37:29
음성지역 노동.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음성민중연대는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전면파업 71일차에 들어간
일진다이아몬드 파업사태와 관련해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사측이 노조와의 대화를 거부하며
직장폐쇄에 들어갔다며,
쟁위 장기화의 원인이 사측에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일진다이몬드 노조는
5년간 임금동결, 노동기본권 무시 등과 관련해
지난해 12월 금속노조지회를 결성하고
사측과 교섭을 벌여왔으나 타결되지 않자
지난 6월 28일 전면파업에 들어갔고
사측은 지난달 12일 직장폐쇄를 단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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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희 기자 su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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