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관광객 천만 시대를 맞은 단양군이
인구 3만 명이 무너지며 초미니 지자체가 됐습니다.
단양군의 지난달 말 인구는
2만9천 928명으로
한 달 전보다 75명, 1년 전보다는 423명이 줄었습니다
단양군의 인구가 3만 명 이하로 내려간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단양군은 이에따라
인구유입을 위한
'어메이징 단양' 군민운동을 벌이기로 하고
깨끗하고 마음 편한 단양,
자립 기반 튼실한 단양 등 4대 추진 목표와
일자리 공유로 살맛 나는 단양 등
8개 이행과제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인구 3만 명이 무너지며 초미니 지자체가 됐습니다.
단양군의 지난달 말 인구는
2만9천 928명으로
한 달 전보다 75명, 1년 전보다는 423명이 줄었습니다
단양군의 인구가 3만 명 이하로 내려간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단양군은 이에따라
인구유입을 위한
'어메이징 단양' 군민운동을 벌이기로 하고
깨끗하고 마음 편한 단양,
자립 기반 튼실한 단양 등 4대 추진 목표와
일자리 공유로 살맛 나는 단양 등
8개 이행과제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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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양군 인구 3만명 붕괴…'어메이징 단양' 군민운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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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03 20:38:15
연간 관광객 천만 시대를 맞은 단양군이
인구 3만 명이 무너지며 초미니 지자체가 됐습니다.
단양군의 지난달 말 인구는
2만9천 928명으로
한 달 전보다 75명, 1년 전보다는 423명이 줄었습니다
단양군의 인구가 3만 명 이하로 내려간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단양군은 이에따라
인구유입을 위한
'어메이징 단양' 군민운동을 벌이기로 하고
깨끗하고 마음 편한 단양,
자립 기반 튼실한 단양 등 4대 추진 목표와
일자리 공유로 살맛 나는 단양 등
8개 이행과제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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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희 기자 su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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