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공무원 노조가
오늘 기자 회견을 열고
목포시의회 최홍림 의원의
과도한 자료 요구를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공무원 노조는
최 의원이 지난 8개월동안 60여차례에 걸쳐
100여건의 자료 제출을 요구해
수천장의 자료를 준비하느라
직원들이 본연의 업무를 제대로 하지 못한다면서
최 의원의 자료 요구에 대한 자제를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최 의원은
자료제출 요구는 시의원의 고유 권한이며
자료를 요구한 목포시 해당 부서의 업무 처리에
문제가 있어 이를 확인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기자 회견을 열고
목포시의회 최홍림 의원의
과도한 자료 요구를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공무원 노조는
최 의원이 지난 8개월동안 60여차례에 걸쳐
100여건의 자료 제출을 요구해
수천장의 자료를 준비하느라
직원들이 본연의 업무를 제대로 하지 못한다면서
최 의원의 자료 요구에 대한 자제를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최 의원은
자료제출 요구는 시의원의 고유 권한이며
자료를 요구한 목포시 해당 부서의 업무 처리에
문제가 있어 이를 확인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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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시공무원 노조 "시의원의 과도한 자료 요구 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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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03 20:40:10
목포시 공무원 노조가
오늘 기자 회견을 열고
목포시의회 최홍림 의원의
과도한 자료 요구를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공무원 노조는
최 의원이 지난 8개월동안 60여차례에 걸쳐
100여건의 자료 제출을 요구해
수천장의 자료를 준비하느라
직원들이 본연의 업무를 제대로 하지 못한다면서
최 의원의 자료 요구에 대한 자제를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최 의원은
자료제출 요구는 시의원의 고유 권한이며
자료를 요구한 목포시 해당 부서의 업무 처리에
문제가 있어 이를 확인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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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진 기자 powjn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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