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아웅산 수치 정상회담…“협력으로 상생”
입력 2019.09.03 (21:31)
수정 2019.09.03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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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3일)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과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공동언론발표에서, "양국이 개발 분야 협력을 통해 상생 번영을 촉진하기로 했다"며, 미얀마에 대한 대외경제협력기금을 늘리고, 우리나라의 개발 경험을 공유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미얀마 진출 한국 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코리아데스크'와 장관급 경제 협의체를 운영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문 대통령은 공동언론발표에서, "양국이 개발 분야 협력을 통해 상생 번영을 촉진하기로 했다"며, 미얀마에 대한 대외경제협력기금을 늘리고, 우리나라의 개발 경험을 공유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미얀마 진출 한국 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코리아데스크'와 장관급 경제 협의체를 운영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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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대통령·아웅산 수치 정상회담…“협력으로 상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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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03 21:32:58
- 수정2019-09-03 21:39:53
미얀마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3일)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과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공동언론발표에서, "양국이 개발 분야 협력을 통해 상생 번영을 촉진하기로 했다"며, 미얀마에 대한 대외경제협력기금을 늘리고, 우리나라의 개발 경험을 공유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미얀마 진출 한국 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코리아데스크'와 장관급 경제 협의체를 운영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문 대통령은 공동언론발표에서, "양국이 개발 분야 협력을 통해 상생 번영을 촉진하기로 했다"며, 미얀마에 대한 대외경제협력기금을 늘리고, 우리나라의 개발 경험을 공유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미얀마 진출 한국 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코리아데스크'와 장관급 경제 협의체를 운영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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