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특혜 의혹이 제기됐던
익산 하수찌꺼기 건조시설이
악취 문제를 개선하고 예산을 줄여
오히려 도움을 준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익산시는
오는 2천21년까지 2백68억 원을 들여
금강동 하수처리장에서 추진하는
하수찌꺼기 감량화 사업에 따라
해마다 12억 원의 예산을 절감하고,
고농도 악취 발생시설을 지하에 둬
악취 문제를 개선했다 밝혔습니다.
앞서 익산시의회 임형택 의원은
익산시가 특정 업체에
하수슬러지 건조시설을 인허가해주는 과정에
특혜를 줬다고 주장했습니다.
익산 하수찌꺼기 건조시설이
악취 문제를 개선하고 예산을 줄여
오히려 도움을 준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익산시는
오는 2천21년까지 2백68억 원을 들여
금강동 하수처리장에서 추진하는
하수찌꺼기 감량화 사업에 따라
해마다 12억 원의 예산을 절감하고,
고농도 악취 발생시설을 지하에 둬
악취 문제를 개선했다 밝혔습니다.
앞서 익산시의회 임형택 의원은
익산시가 특정 업체에
하수슬러지 건조시설을 인허가해주는 과정에
특혜를 줬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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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 "하수찌꺼기 건조시설, 악취 개선·예산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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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03 21:40:08
인허가 특혜 의혹이 제기됐던
익산 하수찌꺼기 건조시설이
악취 문제를 개선하고 예산을 줄여
오히려 도움을 준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익산시는
오는 2천21년까지 2백68억 원을 들여
금강동 하수처리장에서 추진하는
하수찌꺼기 감량화 사업에 따라
해마다 12억 원의 예산을 절감하고,
고농도 악취 발생시설을 지하에 둬
악취 문제를 개선했다 밝혔습니다.
앞서 익산시의회 임형택 의원은
익산시가 특정 업체에
하수슬러지 건조시설을 인허가해주는 과정에
특혜를 줬다고 주장했습니다.
익산 하수찌꺼기 건조시설이
악취 문제를 개선하고 예산을 줄여
오히려 도움을 준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익산시는
오는 2천21년까지 2백68억 원을 들여
금강동 하수처리장에서 추진하는
하수찌꺼기 감량화 사업에 따라
해마다 12억 원의 예산을 절감하고,
고농도 악취 발생시설을 지하에 둬
악취 문제를 개선했다 밝혔습니다.
앞서 익산시의회 임형택 의원은
익산시가 특정 업체에
하수슬러지 건조시설을 인허가해주는 과정에
특혜를 줬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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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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