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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부산 인구 53% 귀성길…언제 혼잡할까?
입력 2019.09.03 (23:55) 수정 2019.09.04 (10:20) 뉴스9(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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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민족 대명절, 추석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추석 연휴 기간 부산 인구의 53%가 귀성길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가장 혼잡한 시기는 언제일까요?

 노준철 기자가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오는 12일부터 나흘 동안 이어지는 추석 연휴.

 부산시가 귀성객 통행 실태를 조사해보니, 부산지역 78만 3천 가구 즉, 182만 9천 9백여 명이 이번 추석 연휴 기간 고향에 다녀올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그러니까 부산 거주 인구의 52.6%가 이동하는 셈입니다.

 이동 수단으로는 '자가 차량'이 80.2%로 가장 많았으며, 목적지로는 '경남'이 61.2%로 가장 많았습니다.

 반기훈/ 부산시 해운대구[인터뷰]
 "11일 수요일 밤늦게 가족들과 함께 장모님 댁 찾아뵙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인사드리려고 갑니다. 승용차로 가족과 다 함께 갑니다."

 이번 연휴의 교통체증도 만만찮을 전망입니다.

 부산에서 출발할 때 가장 혼잡한 시기는 추석 연휴 첫날인 '12일 오전'. 전체 귀성객의 약 22%가 이동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반대로 부산으로 돌아올 때 가장 혼잡한 시기는 추석 당일인 '13일 오후'. 전체 귀가객의 33.2%가 몰릴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추석 당일은 성묘 차량과 귀가 차량이 뒤섞여 극심한 혼잡이 예상됩니다.

 구자명/ 부산시 교통운영팀[인터뷰]
 "대중교통수단을 증편해서 1일 평시보다 수송인원과 수송력을 2만 천여 명, 약 13% 늘려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겠습니다."

 한편 12일 새벽 0시부터 14일 밤 자정까지 거가대교와 창원-부산 간 도로, 마창대교 등 3곳은 무료로 통행할 수 있습니다.

 추석 연휴 기간 실시간 교통정보를 확인하거나 우회 도로를 안내받고 싶다면 국토교통부 홈페이지나 ARS 1333번, 또는 스마트폰 앱을 이용하면 됩니다.

 KBS 뉴스 노준철입니다.
  • 추석 연휴 부산 인구 53% 귀성길…언제 혼잡할까?
    • 입력 2019-09-03 23:55:28
    • 수정2019-09-04 10:20:24
    뉴스9(부산)
[앵커멘트]

 민족 대명절, 추석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추석 연휴 기간 부산 인구의 53%가 귀성길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가장 혼잡한 시기는 언제일까요?

 노준철 기자가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오는 12일부터 나흘 동안 이어지는 추석 연휴.

 부산시가 귀성객 통행 실태를 조사해보니, 부산지역 78만 3천 가구 즉, 182만 9천 9백여 명이 이번 추석 연휴 기간 고향에 다녀올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그러니까 부산 거주 인구의 52.6%가 이동하는 셈입니다.

 이동 수단으로는 '자가 차량'이 80.2%로 가장 많았으며, 목적지로는 '경남'이 61.2%로 가장 많았습니다.

 반기훈/ 부산시 해운대구[인터뷰]
 "11일 수요일 밤늦게 가족들과 함께 장모님 댁 찾아뵙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인사드리려고 갑니다. 승용차로 가족과 다 함께 갑니다."

 이번 연휴의 교통체증도 만만찮을 전망입니다.

 부산에서 출발할 때 가장 혼잡한 시기는 추석 연휴 첫날인 '12일 오전'. 전체 귀성객의 약 22%가 이동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반대로 부산으로 돌아올 때 가장 혼잡한 시기는 추석 당일인 '13일 오후'. 전체 귀가객의 33.2%가 몰릴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추석 당일은 성묘 차량과 귀가 차량이 뒤섞여 극심한 혼잡이 예상됩니다.

 구자명/ 부산시 교통운영팀[인터뷰]
 "대중교통수단을 증편해서 1일 평시보다 수송인원과 수송력을 2만 천여 명, 약 13% 늘려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겠습니다."

 한편 12일 새벽 0시부터 14일 밤 자정까지 거가대교와 창원-부산 간 도로, 마창대교 등 3곳은 무료로 통행할 수 있습니다.

 추석 연휴 기간 실시간 교통정보를 확인하거나 우회 도로를 안내받고 싶다면 국토교통부 홈페이지나 ARS 1333번, 또는 스마트폰 앱을 이용하면 됩니다.

 KBS 뉴스 노준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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