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수표로 수백만 원 가로챈 40대 구속

입력 2019.09.03 (10:40) 수정 2019.09.04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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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중부경찰서는
택시 기사에게 가짜 수표를 맡기고
돈을 빌려달라며 수백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49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12월
창원시 상남동에서 택시를 탄 뒤
기사에게 가짜 수표를 주고
2만 원을 빌리는 등
경남과 부산 일대에서 6차례에 걸쳐
400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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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짜 수표로 수백만 원 가로챈 40대 구속
    • 입력 2019-09-04 09:00:26
    • 수정2019-09-04 09:03:28
    창원
창원중부경찰서는 택시 기사에게 가짜 수표를 맡기고 돈을 빌려달라며 수백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49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12월 창원시 상남동에서 택시를 탄 뒤 기사에게 가짜 수표를 주고 2만 원을 빌리는 등 경남과 부산 일대에서 6차례에 걸쳐 400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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