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8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0.2%…2015년 이후 최저
입력 2019.09.03 (13:50)
수정 2019.09.04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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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지방통계청 조사결과 지난 8월 부산의 소비자물가 지수는 105.15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0.2% 상승해 소비자물가 지수 기준인 2015년 이후 가장 낮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또 7개월 연속 물가상승률은 0%대를 기록하며 안정세를 유지했습니다.
주요 품목별로는 전기와 수도,가스는 2.1%, 서비스 부문은 1.1% 각각 상승했지만, 농·축·수산물은 5.9% 하락했고, 공업제품은 보합세를 유지했습니다.
또 7개월 연속 물가상승률은 0%대를 기록하며 안정세를 유지했습니다.
주요 품목별로는 전기와 수도,가스는 2.1%, 서비스 부문은 1.1% 각각 상승했지만, 농·축·수산물은 5.9% 하락했고, 공업제품은 보합세를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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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8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0.2%…2015년 이후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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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04 10:09:36
- 수정2019-09-04 10:11:51
동남지방통계청 조사결과 지난 8월 부산의 소비자물가 지수는 105.15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0.2% 상승해 소비자물가 지수 기준인 2015년 이후 가장 낮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또 7개월 연속 물가상승률은 0%대를 기록하며 안정세를 유지했습니다.
주요 품목별로는 전기와 수도,가스는 2.1%, 서비스 부문은 1.1% 각각 상승했지만, 농·축·수산물은 5.9% 하락했고, 공업제품은 보합세를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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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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