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딸, '개인 정보 유출' 고소장 제출
입력 2019.09.03 (19:50)
수정 2019.09.04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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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인 조 모 씨가 개인정보가 유출됐다며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남 양산경찰서는 조국 후보자 딸인 조 모 씨가 오늘(3일) 자신의 한영외고 재학 당시 생활기록부와 의전원 학사 기록 등 개인정보가 인터넷 등에 유출됐다며 고소장을 제출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고소 대상이 누구인지는 아직 특정되지 않았으며, 고소인 조사와 함께 조 씨에 대한 신변 보호 등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경남 양산경찰서는 조국 후보자 딸인 조 모 씨가 오늘(3일) 자신의 한영외고 재학 당시 생활기록부와 의전원 학사 기록 등 개인정보가 인터넷 등에 유출됐다며 고소장을 제출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고소 대상이 누구인지는 아직 특정되지 않았으며, 고소인 조사와 함께 조 씨에 대한 신변 보호 등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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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 딸, '개인 정보 유출' 고소장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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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04 10:10:19
- 수정2019-09-04 10:15:47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인 조 모 씨가 개인정보가 유출됐다며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남 양산경찰서는 조국 후보자 딸인 조 모 씨가 오늘(3일) 자신의 한영외고 재학 당시 생활기록부와 의전원 학사 기록 등 개인정보가 인터넷 등에 유출됐다며 고소장을 제출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고소 대상이 누구인지는 아직 특정되지 않았으며, 고소인 조사와 함께 조 씨에 대한 신변 보호 등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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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슬 기자 yes36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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