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뱃길 승객 8월에 70% 감소…쓰시마는 80% 감소
입력 2019.09.03 (18:00)
수정 2019.09.04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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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 불매운동 영향으로 한일 항로 정기여객선 승객이 지난해 8월과 비교해 70% 가까이 줄었습니다.
부산해양수산청 조사결과 8월에 부산항에서 일본 쓰시마, 후쿠오카, 시노모세키, 오사카를 오간 승객은 4만 2천2백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70%가량 줄었습니다.
항로별로는 한국인 승객이 대부분인 쓰시마 승객이 80% 가까이 줄어, 감소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부산해양수산청 조사결과 8월에 부산항에서 일본 쓰시마, 후쿠오카, 시노모세키, 오사카를 오간 승객은 4만 2천2백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70%가량 줄었습니다.
항로별로는 한국인 승객이 대부분인 쓰시마 승객이 80% 가까이 줄어, 감소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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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 뱃길 승객 8월에 70% 감소…쓰시마는 80%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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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04 10:17:29
- 수정2019-09-04 10:18:07
일본 여행 불매운동 영향으로 한일 항로 정기여객선 승객이 지난해 8월과 비교해 70% 가까이 줄었습니다.
부산해양수산청 조사결과 8월에 부산항에서 일본 쓰시마, 후쿠오카, 시노모세키, 오사카를 오간 승객은 4만 2천2백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70%가량 줄었습니다.
항로별로는 한국인 승객이 대부분인 쓰시마 승객이 80% 가까이 줄어, 감소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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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슬 기자 yes36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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