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전 마지막 공식 모의평가…“핵심적·기본적 내용 출제”

입력 2019.09.04 (12:19) 수정 2019.09.04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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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14일 치러질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비한 9월 모의평가가 오늘(4일) 전국 2,101개 고등학교와 435개 지정학원에서 시작됐습니다.

이번 모의평가는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공식 모의평가로 수능 전 마지막 시험입니다.

모의평가 출제위원단은 "핵심적이고 기본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출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출제위원단이 밝힌 EBS 수능 교재·강의와의 연계 비율은 70%입니다.

이번 모의평가에 지원한 수험생은 54만 9천224명으로 지난해 9월 모의평가보다 5만 1천556명 줄었습니다.

이번 시험의 성적은 다음달 1일 수험생에게 통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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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9-04 12: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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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14일 치러질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비한 9월 모의평가가 오늘(4일) 전국 2,101개 고등학교와 435개 지정학원에서 시작됐습니다.

이번 모의평가는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공식 모의평가로 수능 전 마지막 시험입니다.

모의평가 출제위원단은 "핵심적이고 기본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출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출제위원단이 밝힌 EBS 수능 교재·강의와의 연계 비율은 70%입니다.

이번 모의평가에 지원한 수험생은 54만 9천224명으로 지난해 9월 모의평가보다 5만 1천556명 줄었습니다.

이번 시험의 성적은 다음달 1일 수험생에게 통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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