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 “올림픽 메달을 따면 심장이 뛸것 같아요!”
입력 2019.09.04 (21:52)
수정 2019.09.04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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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LPGA 투어 최고 권위의 US오픈에서 우승한 이정은이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트로피를 안고 귀국했는데요.
이정은은 US오픈 우승으로 올림픽 메달의 꿈도 생겼다며 "메달을 따면 심장이 뛸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6월, US오픈에서 LPGA 투어 첫승을 이루고 감격의 눈물을 흘린 이정은.
미국 골프협회가 마련한 US오픈 우승 축하행사에서 당시 경기 영상을 지켜보던 이정은이 벅찬 듯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이정은/US오픈 챔피언 : "3개월이 지났는데도 아직 감동이 남아있는 것 같고요. 첫해 이렇게 큰 대회에서 우승하게 돼서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정은은 US오픈 우승을 계기로 세계랭킹이 상승하며 올림픽 출전의 꿈도 무르익었습니다.
세계 4위인 이정은은 에비앙 챔피언십 당시 스위스 올림픽 박물관을 관람하며 올림픽 메달의 의지도 다졌습니다.
[이정은/US오픈 챔피언 : "(에비앙 대회 때) 스위스 올림픽 박물관을 한 번 갔는데요. 올림픽에 나가서 메달을 따게 되면 굉장히 심장이 뛸 것 같다는 목표가 생기더라고요."]
5년 연속 한국 선수 신인왕 수상이 확실한 이정은은 올 시즌 1승 추가와 올림픽 준비가 남은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이정은/US오픈 챔피언 : "올겨울 어느 해보다 힘들고 혹독하게 훈련해서 올림픽 목표를 이루겠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LPGA 투어 최고 권위의 US오픈에서 우승한 이정은이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트로피를 안고 귀국했는데요.
이정은은 US오픈 우승으로 올림픽 메달의 꿈도 생겼다며 "메달을 따면 심장이 뛸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6월, US오픈에서 LPGA 투어 첫승을 이루고 감격의 눈물을 흘린 이정은.
미국 골프협회가 마련한 US오픈 우승 축하행사에서 당시 경기 영상을 지켜보던 이정은이 벅찬 듯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이정은/US오픈 챔피언 : "3개월이 지났는데도 아직 감동이 남아있는 것 같고요. 첫해 이렇게 큰 대회에서 우승하게 돼서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정은은 US오픈 우승을 계기로 세계랭킹이 상승하며 올림픽 출전의 꿈도 무르익었습니다.
세계 4위인 이정은은 에비앙 챔피언십 당시 스위스 올림픽 박물관을 관람하며 올림픽 메달의 의지도 다졌습니다.
[이정은/US오픈 챔피언 : "(에비앙 대회 때) 스위스 올림픽 박물관을 한 번 갔는데요. 올림픽에 나가서 메달을 따게 되면 굉장히 심장이 뛸 것 같다는 목표가 생기더라고요."]
5년 연속 한국 선수 신인왕 수상이 확실한 이정은은 올 시즌 1승 추가와 올림픽 준비가 남은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이정은/US오픈 챔피언 : "올겨울 어느 해보다 힘들고 혹독하게 훈련해서 올림픽 목표를 이루겠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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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은 “올림픽 메달을 따면 심장이 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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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04 21:55:10
- 수정2019-09-04 21:58:55
[앵커]
LPGA 투어 최고 권위의 US오픈에서 우승한 이정은이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트로피를 안고 귀국했는데요.
이정은은 US오픈 우승으로 올림픽 메달의 꿈도 생겼다며 "메달을 따면 심장이 뛸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6월, US오픈에서 LPGA 투어 첫승을 이루고 감격의 눈물을 흘린 이정은.
미국 골프협회가 마련한 US오픈 우승 축하행사에서 당시 경기 영상을 지켜보던 이정은이 벅찬 듯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이정은/US오픈 챔피언 : "3개월이 지났는데도 아직 감동이 남아있는 것 같고요. 첫해 이렇게 큰 대회에서 우승하게 돼서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정은은 US오픈 우승을 계기로 세계랭킹이 상승하며 올림픽 출전의 꿈도 무르익었습니다.
세계 4위인 이정은은 에비앙 챔피언십 당시 스위스 올림픽 박물관을 관람하며 올림픽 메달의 의지도 다졌습니다.
[이정은/US오픈 챔피언 : "(에비앙 대회 때) 스위스 올림픽 박물관을 한 번 갔는데요. 올림픽에 나가서 메달을 따게 되면 굉장히 심장이 뛸 것 같다는 목표가 생기더라고요."]
5년 연속 한국 선수 신인왕 수상이 확실한 이정은은 올 시즌 1승 추가와 올림픽 준비가 남은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이정은/US오픈 챔피언 : "올겨울 어느 해보다 힘들고 혹독하게 훈련해서 올림픽 목표를 이루겠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LPGA 투어 최고 권위의 US오픈에서 우승한 이정은이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트로피를 안고 귀국했는데요.
이정은은 US오픈 우승으로 올림픽 메달의 꿈도 생겼다며 "메달을 따면 심장이 뛸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6월, US오픈에서 LPGA 투어 첫승을 이루고 감격의 눈물을 흘린 이정은.
미국 골프협회가 마련한 US오픈 우승 축하행사에서 당시 경기 영상을 지켜보던 이정은이 벅찬 듯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이정은/US오픈 챔피언 : "3개월이 지났는데도 아직 감동이 남아있는 것 같고요. 첫해 이렇게 큰 대회에서 우승하게 돼서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정은은 US오픈 우승을 계기로 세계랭킹이 상승하며 올림픽 출전의 꿈도 무르익었습니다.
세계 4위인 이정은은 에비앙 챔피언십 당시 스위스 올림픽 박물관을 관람하며 올림픽 메달의 의지도 다졌습니다.
[이정은/US오픈 챔피언 : "(에비앙 대회 때) 스위스 올림픽 박물관을 한 번 갔는데요. 올림픽에 나가서 메달을 따게 되면 굉장히 심장이 뛸 것 같다는 목표가 생기더라고요."]
5년 연속 한국 선수 신인왕 수상이 확실한 이정은은 올 시즌 1승 추가와 올림픽 준비가 남은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이정은/US오픈 챔피언 : "올겨울 어느 해보다 힘들고 혹독하게 훈련해서 올림픽 목표를 이루겠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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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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