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의 김연경’ 정호영, 1순위로 KGC인삼공사 행

입력 2019.09.04 (21:56) 수정 2019.09.04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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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배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제2의 김연경'으로 불리는 정호영이 1순위로 KGC인삼공사에 지명됐습니다.

여자 배구 6개 구단 관계자들의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한 가운데 행운의 1순위를 차지한 인삼공사.

당연히 '제2의 김연경'이라 불리는 키 190cm의 장신 공격수 정호영을 전체 1순위로 지명했습니다.

고교생 신분으로 지난해 아시안게임에서도 활약했던 정호영.

프로 무대에서도 즉시 전력감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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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2의 김연경’ 정호영, 1순위로 KGC인삼공사 행
    • 입력 2019-09-04 21:56:28
    • 수정2019-09-04 22: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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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배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제2의 김연경'으로 불리는 정호영이 1순위로 KGC인삼공사에 지명됐습니다.

여자 배구 6개 구단 관계자들의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한 가운데 행운의 1순위를 차지한 인삼공사.

당연히 '제2의 김연경'이라 불리는 키 190cm의 장신 공격수 정호영을 전체 1순위로 지명했습니다.

고교생 신분으로 지난해 아시안게임에서도 활약했던 정호영.

프로 무대에서도 즉시 전력감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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