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美 시상식서 케이팝 대표 그룹 ‘선의의 경쟁’

입력 2019.09.06 (06:53) 수정 2019.09.06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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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을 대표하는 방탄소년단과 블랙 핑크가 미국 대중문화 시상식에서 나란히 같은 부문 후보로 지명돼 경합을 벌이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과 블랙핑크는 '2019 E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올해의 그룹 부문과 뮤직비디오 부문, 콘서트 투어 부문까지 3개 부문에 함께 이름을 올렸습니다.

1970년대부터 해마다 열리는 이 시상식은 TV와 영화, 음악 등 43개 부문에 걸쳐 그해 최고의 스타를 팬 투표로 선정하고 있는데요.

현재 방탄소년단은 올해의 히트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로, 블랙 핑크는 '킬 디스 러브'로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전 세계 케이팝 팬들의 표심이 과연 어느 쪽으로 기울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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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美 시상식서 케이팝 대표 그룹 ‘선의의 경쟁’
    • 입력 2019-09-06 06:55:41
    • 수정2019-09-06 07: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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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을 대표하는 방탄소년단과 블랙 핑크가 미국 대중문화 시상식에서 나란히 같은 부문 후보로 지명돼 경합을 벌이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과 블랙핑크는 '2019 E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올해의 그룹 부문과 뮤직비디오 부문, 콘서트 투어 부문까지 3개 부문에 함께 이름을 올렸습니다.

1970년대부터 해마다 열리는 이 시상식은 TV와 영화, 음악 등 43개 부문에 걸쳐 그해 최고의 스타를 팬 투표로 선정하고 있는데요.

현재 방탄소년단은 올해의 히트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로, 블랙 핑크는 '킬 디스 러브'로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전 세계 케이팝 팬들의 표심이 과연 어느 쪽으로 기울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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