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의원들 “亞동맹위협은 대북대응 능력 떨어뜨려” 트럼프에 서한
입력 2019.09.07 (01:12)
수정 2019.09.07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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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주당 상원의원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내 동맹에 의문을 제기하는 행태를 비판했다고 CNN방송이 현지시간 6일 보도했습니다.
척 슈머 상원 원내대표 등 민주당 상원의원 8명은 지난 5일 트럼프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내 미국의 동맹과의 합동군사훈련이 미국 국가이익 수호에 대한히 중요하다며 이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트럼프 대통령을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또 "아시아에서 우리 동맹의 온전함이 흐트러지게 위협하는 것은 우리의 대북 대응 능력을 떨어뜨리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척 슈머 상원 원내대표 등 민주당 상원의원 8명은 지난 5일 트럼프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내 미국의 동맹과의 합동군사훈련이 미국 국가이익 수호에 대한히 중요하다며 이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트럼프 대통령을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또 "아시아에서 우리 동맹의 온전함이 흐트러지게 위협하는 것은 우리의 대북 대응 능력을 떨어뜨리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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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의원들 “亞동맹위협은 대북대응 능력 떨어뜨려” 트럼프에 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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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07 01:12:21
- 수정2019-09-07 01:56:13
미국 민주당 상원의원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내 동맹에 의문을 제기하는 행태를 비판했다고 CNN방송이 현지시간 6일 보도했습니다.
척 슈머 상원 원내대표 등 민주당 상원의원 8명은 지난 5일 트럼프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내 미국의 동맹과의 합동군사훈련이 미국 국가이익 수호에 대한히 중요하다며 이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트럼프 대통령을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또 "아시아에서 우리 동맹의 온전함이 흐트러지게 위협하는 것은 우리의 대북 대응 능력을 떨어뜨리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척 슈머 상원 원내대표 등 민주당 상원의원 8명은 지난 5일 트럼프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내 미국의 동맹과의 합동군사훈련이 미국 국가이익 수호에 대한히 중요하다며 이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트럼프 대통령을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또 "아시아에서 우리 동맹의 온전함이 흐트러지게 위협하는 것은 우리의 대북 대응 능력을 떨어뜨리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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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개형 기자 the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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