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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거도 최대 풍속 52.5m…오전 6시 가장 근접
입력 2019.09.07 (05:29) 수정 2019.09.07 (05:59)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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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태풍이 서해안을 따라 북상하면서 전남 서남해안 지역도 큰 피해가 예상됩니다.

태풍 속도가 예상보다 빨라지면서 곧 있으면 전남 서남해안 지역이 태풍 영향권에 들어 올 것으로 보입니다.

중계차 나가 있는 진도 서망항 연결합니다.

손준수 기자, 지금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제자리에 서 있기 힘들정도로 강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또 마치 분무기로 물을 뿌리는 것처럼 비바람이 강해 눈을 뜨기 힘듭니다.

정박된 배들뿐만 아니라 주차된 차량도 흔들리면서 태풍이 오고 있는 게 느껴집니다.

태풍의 속도가 빨라지면서 전남지역도 본격적인 태풍의 영향권에 접어들었습니다.

광주광역시와 전남 전역, 서남해안 해상에는 태풍 경보가 발효됐습니다.

현재 전남에서는 국토 최서남단 신안 가거도가 태풍의 가장 큰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약 두 시간전쯤인 새벽 3시 37분에 가거도에서는 순간 최대 풍속이 초속 52.5미터를 기록했습니다.

주민 2백여 명은 이미 태풍을 피해 섬을 떠난 가운데al 남은 주민들도 집 앞을 차량으로 막고 바깥 출입을 자제하고 있습니다.

제13호 태풍 링링은 잠시 뒤 오전 6시쯤 목포 서쪽 120킬로미터 해상까지 근접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대 초속 30에서 40미터의 강풍이 불기 때문에 전복 등 양식장 피해는 물론 각종 시설물 피해도 예상됩니다.

현재까지 강풍 등으로 인해 전남 해남군 북평면에서 15가구가 1시간 동안 정전이 됐으며, 전남 신안 천사대교와 진도대교, 고흥 소록대교, 거금대교의 통행이 통제됐습니다.

광주전남 지역은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드는 만큼 지금부터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진도 서망항에서 KBS 뉴스 손준수입니다.
  • 가거도 최대 풍속 52.5m…오전 6시 가장 근접
    • 입력 2019-09-07 05:43:20
    • 수정2019-09-07 05:59:15
    뉴스광장 1부
[앵커]

이번 태풍이 서해안을 따라 북상하면서 전남 서남해안 지역도 큰 피해가 예상됩니다.

태풍 속도가 예상보다 빨라지면서 곧 있으면 전남 서남해안 지역이 태풍 영향권에 들어 올 것으로 보입니다.

중계차 나가 있는 진도 서망항 연결합니다.

손준수 기자, 지금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제자리에 서 있기 힘들정도로 강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또 마치 분무기로 물을 뿌리는 것처럼 비바람이 강해 눈을 뜨기 힘듭니다.

정박된 배들뿐만 아니라 주차된 차량도 흔들리면서 태풍이 오고 있는 게 느껴집니다.

태풍의 속도가 빨라지면서 전남지역도 본격적인 태풍의 영향권에 접어들었습니다.

광주광역시와 전남 전역, 서남해안 해상에는 태풍 경보가 발효됐습니다.

현재 전남에서는 국토 최서남단 신안 가거도가 태풍의 가장 큰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약 두 시간전쯤인 새벽 3시 37분에 가거도에서는 순간 최대 풍속이 초속 52.5미터를 기록했습니다.

주민 2백여 명은 이미 태풍을 피해 섬을 떠난 가운데al 남은 주민들도 집 앞을 차량으로 막고 바깥 출입을 자제하고 있습니다.

제13호 태풍 링링은 잠시 뒤 오전 6시쯤 목포 서쪽 120킬로미터 해상까지 근접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대 초속 30에서 40미터의 강풍이 불기 때문에 전복 등 양식장 피해는 물론 각종 시설물 피해도 예상됩니다.

현재까지 강풍 등으로 인해 전남 해남군 북평면에서 15가구가 1시간 동안 정전이 됐으며, 전남 신안 천사대교와 진도대교, 고흥 소록대교, 거금대교의 통행이 통제됐습니다.

광주전남 지역은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드는 만큼 지금부터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진도 서망항에서 KBS 뉴스 손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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