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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18호 태풍 ‘미탁’
제주 항공편, 낮 12시까지 중단…결항 더 늘어날 예정
입력 2019.09.07 (07:11) 수정 2019.09.07 (07:43)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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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태풍 '링링'이 북상하면서 전국 공항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강풍으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는데요.

김포공항에 나가있는 신지수 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신 기자, 오늘 아침 여객기 운항 일정이 많이 바뀌었죠?

[기자]

네, 강풍의 영향으로 하늘길이 막히고 있습니다.

이곳 김포공항에는 오전 7시 기준 태풍특보가 내려졌습니다.

항공편도 줄줄이 결항됐습니다.

전광판에는 결항 표시가 가득차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평소 같으면 주말 아침 비행기를 타기 위한 승객들로 붐볐을 공항이지만, 대합실 의자도 텅 빌 정도로 한산한 모습입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최남단 제주공항을 시작으로 국내선과 국제선 여객기 100여 편이 줄줄이 결항됐습니다.

태풍의 길목인 제주공항을 출발하는 국내선은 32편이 결항됐는데요.

이에 따라 인천, 김해, 청주, 광주, 대구공항 항공편도 줄줄이 결항돼, 총 79편의 국내선이 결항됐습니다.

제주를 오가는 항공편은 강풍의 영향으로 낮 12시까지 중단됩니다.

제주공항과 대구, 김해공항을 출도착하는 국제선 20편도 결항됐습니다.

인천국제공항은 오전 7시 기준으로 아직 결항편은 없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항공편 차질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외국으로 나가는 항공편은 주로 아침에 많은데, 태풍이 서해를 타고 올라오면서 강한 돌풍이 불게 되면 항공기 운항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인천공항은 특히 오전 9시부터 태풍의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돼, 항공사들이 자체 판단으로 결항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공항을 이용할 여객들은 출발 전 운항 정보를 미리 확인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전국 14개 공항 상황은 한국공항공사 홈페이지에서, 인천국제공항은 인천공항공사 홈페이지에서 운항 여부를 확인하면 됩니다.

지금까지 김포공항에서 KBS 뉴스 신지수입니다.
  • 제주 항공편, 낮 12시까지 중단…결항 더 늘어날 예정
    • 입력 2019-09-07 07:12:22
    • 수정2019-09-07 07:4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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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태풍 '링링'이 북상하면서 전국 공항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강풍으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는데요.

김포공항에 나가있는 신지수 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신 기자, 오늘 아침 여객기 운항 일정이 많이 바뀌었죠?

[기자]

네, 강풍의 영향으로 하늘길이 막히고 있습니다.

이곳 김포공항에는 오전 7시 기준 태풍특보가 내려졌습니다.

항공편도 줄줄이 결항됐습니다.

전광판에는 결항 표시가 가득차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평소 같으면 주말 아침 비행기를 타기 위한 승객들로 붐볐을 공항이지만, 대합실 의자도 텅 빌 정도로 한산한 모습입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최남단 제주공항을 시작으로 국내선과 국제선 여객기 100여 편이 줄줄이 결항됐습니다.

태풍의 길목인 제주공항을 출발하는 국내선은 32편이 결항됐는데요.

이에 따라 인천, 김해, 청주, 광주, 대구공항 항공편도 줄줄이 결항돼, 총 79편의 국내선이 결항됐습니다.

제주를 오가는 항공편은 강풍의 영향으로 낮 12시까지 중단됩니다.

제주공항과 대구, 김해공항을 출도착하는 국제선 20편도 결항됐습니다.

인천국제공항은 오전 7시 기준으로 아직 결항편은 없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항공편 차질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외국으로 나가는 항공편은 주로 아침에 많은데, 태풍이 서해를 타고 올라오면서 강한 돌풍이 불게 되면 항공기 운항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인천공항은 특히 오전 9시부터 태풍의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돼, 항공사들이 자체 판단으로 결항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공항을 이용할 여객들은 출발 전 운항 정보를 미리 확인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전국 14개 공항 상황은 한국공항공사 홈페이지에서, 인천국제공항은 인천공항공사 홈페이지에서 운항 여부를 확인하면 됩니다.

지금까지 김포공항에서 KBS 뉴스 신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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