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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내·광역버스 3개 버스업체 노조 추석 후 파업찬반 투표
입력 2019.09.07 (12:14) 수정 2019.09.07 (13:24) 사회
경기지역 300인 이상 버스업체인 경진여객과 삼영운수, 보영운수의 노사 협상이 최종 결렬돼 파업 절차를 밟게 됐습니다.

경기지역자동차노조에 따르면 이들 업체 노조가 지난 5월부터 지난달까지 사용자 측과 진행해온 임금협정이 최종 결렬돼 지난 4일 경기지방노동위원회에 노동쟁의 조정신청을 낸 뒤 오는 10일 1차 조정 회의를 가질 예정입니다.

조정 만료일은 오는 19일로, 노조는 최종 조정 회의를 앞둔 오는 16∼17일 파업 찬반투표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들 업체는 수원, 화성, 안양, 군포, 의왕 등을 오가는 시내버스와 광역버스 902대를 운행하는 300인 이상 업체로, 소속 기사 수는 1천721명입니다.

노사 협상 당시 노조는 주 52시간 근무제 본격 시행을 앞두고 근무 형태를 1일 2교대로 변경해달라는 주장과 함께, 줄어드는 근무 일수에 따라 시급을 7%가량 인상해달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사용자 측은 경영난을 내세워 추가 채용이나 임금 인상이 어렵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 시내·광역버스 3개 버스업체 노조 추석 후 파업찬반 투표
    • 입력 2019-09-07 12:14:39
    • 수정2019-09-07 13:24:07
    사회
경기지역 300인 이상 버스업체인 경진여객과 삼영운수, 보영운수의 노사 협상이 최종 결렬돼 파업 절차를 밟게 됐습니다.

경기지역자동차노조에 따르면 이들 업체 노조가 지난 5월부터 지난달까지 사용자 측과 진행해온 임금협정이 최종 결렬돼 지난 4일 경기지방노동위원회에 노동쟁의 조정신청을 낸 뒤 오는 10일 1차 조정 회의를 가질 예정입니다.

조정 만료일은 오는 19일로, 노조는 최종 조정 회의를 앞둔 오는 16∼17일 파업 찬반투표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들 업체는 수원, 화성, 안양, 군포, 의왕 등을 오가는 시내버스와 광역버스 902대를 운행하는 300인 이상 업체로, 소속 기사 수는 1천721명입니다.

노사 협상 당시 노조는 주 52시간 근무제 본격 시행을 앞두고 근무 형태를 1일 2교대로 변경해달라는 주장과 함께, 줄어드는 근무 일수에 따라 시급을 7%가량 인상해달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사용자 측은 경영난을 내세워 추가 채용이나 임금 인상이 어렵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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