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북상으로 통제된 강화대교·초지대교 통행 재개

입력 2019.09.07 (16:13) 수정 2019.09.07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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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링링' 영향으로 통제됐던 인천 강화도의 강화대교와 초지대교 통행이 재개됐습니다.

인천시는 오늘(7일) 오후 1시 30분에 강풍으로 통행이 통제됐던 인천시 강화군 강화·초지대교의 차량 통행을 오후 3시 20분을 기해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강화대교와 초지대교 통행이 재개됨에 따라 강화도와 김포 내륙을 잇는 주요 진입로인 두 대교에 차량이 진입할 수 있게 됐습니다.

현재 영종대교 상부 도로와 인천대교는 오후 1시 30분과 40분을 기해 각각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된 상태입니다.

인천 영종도와 무의도를 잇는 연도교와 영흥면의 선재대교, 영흥대교도 현재 통제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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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풍 북상으로 통제된 강화대교·초지대교 통행 재개
    • 입력 2019-09-07 16:13:58
    • 수정2019-09-07 16:14:19
    사회
태풍 '링링' 영향으로 통제됐던 인천 강화도의 강화대교와 초지대교 통행이 재개됐습니다.

인천시는 오늘(7일) 오후 1시 30분에 강풍으로 통행이 통제됐던 인천시 강화군 강화·초지대교의 차량 통행을 오후 3시 20분을 기해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강화대교와 초지대교 통행이 재개됨에 따라 강화도와 김포 내륙을 잇는 주요 진입로인 두 대교에 차량이 진입할 수 있게 됐습니다.

현재 영종대교 상부 도로와 인천대교는 오후 1시 30분과 40분을 기해 각각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된 상태입니다.

인천 영종도와 무의도를 잇는 연도교와 영흥면의 선재대교, 영흥대교도 현재 통제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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