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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18호 태풍 ‘미탁’
정부 공식 집계 “태풍 링링으로 사망 3명·부상 3명”
입력 2019.09.07 (16:41) 수정 2019.09.07 (19:42) 사회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3명이 숨지는 등 인명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7일) 저녁 7시를 기준으로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3명이 숨지고 3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충남 보령에서는 75살 최 모 씨가 강풍에 날아가 숨졌고 인천에서는 인하대병원 주차장 담벼락이 무너지면서 시내버스 운전기사 38살 안 모 씨가 숨졌습니다. 파주에서는 골프연습장 보수공사 중에 떨어져 나간 지붕 패널에 맞은 61살 이 모 씨가 숨졌습니다.

전국에서 12만 7천 801가구의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3만 5천 928가구는 아직 복구가 끝나지 않았습니다.

서울에서 교회 첨탑이 떨어지는 등 강한 바람으로 시설피해도 잇따라 저녁 7시 기준 164건이 접수됐습니다.

농작물 7천 145헥타르와 비닐하우스 42헥타르가 해를 입었고, 제주와 전남 등에서 선박 35척이 전복됐습니다. 광주에서는 간판 50개가 떨어졌고 강원에서는 차량 18대가 파손됐습니다. 제주에서는 넙치 2만 2천 마리가 질식사하고 돼지 500마리가 폐사했습니다.

항공기와 여객선 결항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저녁 7시 기준 인천과 김포, 제주 등 13개 공항에서 232편이 결항했고, 100개 항로의 여객선 165척이 전면 운항 통제됐습니다.

21개 국립공원 558개 탐방로도 출입이 통제됐습니다.

현재 서울과 경기, 제주 등 자치단체 소속 공무원 4만 2천 582명이 비상근무 중이며,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7만 2천 500곳에서 순찰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기상청]
  • 정부 공식 집계 “태풍 링링으로 사망 3명·부상 3명”
    • 입력 2019-09-07 16:41:33
    • 수정2019-09-07 19:42:52
    사회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3명이 숨지는 등 인명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7일) 저녁 7시를 기준으로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3명이 숨지고 3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충남 보령에서는 75살 최 모 씨가 강풍에 날아가 숨졌고 인천에서는 인하대병원 주차장 담벼락이 무너지면서 시내버스 운전기사 38살 안 모 씨가 숨졌습니다. 파주에서는 골프연습장 보수공사 중에 떨어져 나간 지붕 패널에 맞은 61살 이 모 씨가 숨졌습니다.

전국에서 12만 7천 801가구의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3만 5천 928가구는 아직 복구가 끝나지 않았습니다.

서울에서 교회 첨탑이 떨어지는 등 강한 바람으로 시설피해도 잇따라 저녁 7시 기준 164건이 접수됐습니다.

농작물 7천 145헥타르와 비닐하우스 42헥타르가 해를 입었고, 제주와 전남 등에서 선박 35척이 전복됐습니다. 광주에서는 간판 50개가 떨어졌고 강원에서는 차량 18대가 파손됐습니다. 제주에서는 넙치 2만 2천 마리가 질식사하고 돼지 500마리가 폐사했습니다.

항공기와 여객선 결항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저녁 7시 기준 인천과 김포, 제주 등 13개 공항에서 232편이 결항했고, 100개 항로의 여객선 165척이 전면 운항 통제됐습니다.

21개 국립공원 558개 탐방로도 출입이 통제됐습니다.

현재 서울과 경기, 제주 등 자치단체 소속 공무원 4만 2천 582명이 비상근무 중이며,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7만 2천 500곳에서 순찰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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