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링링 제주 빠져나가…강수량 400mm 기록
입력 2019.09.07 (18:38)
수정 2019.09.07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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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링링이 북상하면서
태풍특보와 함께 육상에 내려졌던 강풍특보도
모두 해제됐습니다.
현재 제주 해상에만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내일까지 2에서 4m의 높은 물결이 일고 있습니다.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어제부터 오늘 오후 4시까지
한라산 윗세오름에는 417mm의 비를 뿌렸고,
어리목에 340mm, 제주시 건입동에 103mm의
강수량을 기록했습니다.
바람도 거세
윗세오름의 순간최대풍속이
초속 39m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지귀도 36m, 고산 37m, 제주공항 31m를
각각 나타냈습니다.//
태풍특보와 함께 육상에 내려졌던 강풍특보도
모두 해제됐습니다.
현재 제주 해상에만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내일까지 2에서 4m의 높은 물결이 일고 있습니다.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어제부터 오늘 오후 4시까지
한라산 윗세오름에는 417mm의 비를 뿌렸고,
어리목에 340mm, 제주시 건입동에 103mm의
강수량을 기록했습니다.
바람도 거세
윗세오름의 순간최대풍속이
초속 39m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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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링링 제주 빠져나가…강수량 400mm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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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07 18:38:54
- 수정2019-09-07 18:39:40
태풍 링링이 북상하면서
태풍특보와 함께 육상에 내려졌던 강풍특보도
모두 해제됐습니다.
현재 제주 해상에만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내일까지 2에서 4m의 높은 물결이 일고 있습니다.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어제부터 오늘 오후 4시까지
한라산 윗세오름에는 417mm의 비를 뿌렸고,
어리목에 340mm, 제주시 건입동에 103mm의
강수량을 기록했습니다.
바람도 거세
윗세오름의 순간최대풍속이
초속 39m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지귀도 36m, 고산 37m, 제주공항 31m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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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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