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노지감귤 52만 8천 톤 생산 예상

입력 2019.09.07 (18:46) 수정 2019.09.07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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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감귤관측조사위원회는
올해 노지감귤 생산 예상량을
52만8천 톤으로 예측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46만7천 톤이 생산됐던 지난해보다
6만 톤가량 늘어난 것으로
열매 크기는 42.4mm로 지난해보다 2mm가량 크고,
당도는 6.8브릭스로
지난해보다 1.4브릭스나 낮은 데 비해
산 함량은 3.28%로 높아
품질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농업기술원은
9월 중순 이후 날씨가 건조해지면
당도가 올라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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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노지감귤 52만 8천 톤 생산 예상
    • 입력 2019-09-07 18:46:08
    • 수정2019-09-07 18:46:19
    제주
제주도 감귤관측조사위원회는 올해 노지감귤 생산 예상량을 52만8천 톤으로 예측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46만7천 톤이 생산됐던 지난해보다 6만 톤가량 늘어난 것으로 열매 크기는 42.4mm로 지난해보다 2mm가량 크고, 당도는 6.8브릭스로 지난해보다 1.4브릭스나 낮은 데 비해 산 함량은 3.28%로 높아 품질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농업기술원은 9월 중순 이후 날씨가 건조해지면 당도가 올라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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