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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속 40미터 강풍…태풍 피해 200여 건
입력 2019.09.07 (22:37) 뉴스9(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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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제13호 태풍 링링 때문에

강원도에서도

아파트 지붕이 뜯겨 나가고

가로수가 부러지는 등

강풍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피해 신고만

200건이 넘게 접수됐습니다.

임서영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세찬 바람이 부는가 싶더니,

뒤이어 차량 위로

양철판들이 우수수 떨어집니다.



아파트 옥상에 설치돼 있던 철판이

강풍에 떨어져 나간 겁니다.



이 사고로

아파트 주차장에 서 있던 차량 7대가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피해 주민/[인터뷰]

소리가 시끄러워서 내다봤더니 이렇게 된 거에요. 차가 흠집도 많이 나고 찌그러지고 너무 마음이 아프죠. 차 3일밖에 안됐거든요 나온지





거대한 철제 구조물이

주차장에 널브러져 있습니다.



건물 옥상에 설치돼 있던

골프 연습장 구조물이

강풍을 못 견디고 떨어진 겁니다.



건물주인/[인터뷰]

세게 꽝하고 떨어진 거죠. 차들이 지금 많이 망가졌어요. 날아온거에요 아까 태풍 너무 심해서.





건물 외벽에 설치됐던

에어컨 실외기도

강한 바람에 뜯겨 나가

건물 외벽에

아슬아슬하게 매달려 있습니다.



0442 태풍의 영향으로 도내 곳곳에서 강한 바람이 불면서 에어컨 실외기나 간판이 떨어지는 낙하 사고들이 잇따랐습니다.



거센 바람에 가로수가 부러져

도로 위를 덮치면서,

차들이 아슬아슬

부러진 나무를 피해갑니다.



아파트 단지 안 조경수는

화단에 나뒹굽니다.



과수원 곳곳에는

봉지가 씌워진 배들이 떨어져 있습니다.



추석을 앞두고

수확을 기다리던 농민들은

가슴이 무너져 내립니다.



송봉규/춘천시 동내면 [인터뷰]

1년 내내 그래도 자식처럼 잘 키웠는데 뜻하지 않은 천재지변으로 인해서 손해를 보니까. 나나 누구를 막론하고 억울한 심정은 다 똑같죠 뭐. 저뿐이 아닐 거에요 과수농가들 다 그럴 겁니다.





태풍으로 인해

춘천레저대회와

강원도학교스포츠클럽 축제 등

야외 축제들은

대부분 취소되거나 연기됐습니다.



강원도소방본부는

제13호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오늘 하루 200건이 넘는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임서영입니다.(끝)
  • 초속 40미터 강풍…태풍 피해 200여 건
    • 입력 2019-09-07 22:37:43
    뉴스9(춘천)
[앵커멘트]



제13호 태풍 링링 때문에

강원도에서도

아파트 지붕이 뜯겨 나가고

가로수가 부러지는 등

강풍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피해 신고만

200건이 넘게 접수됐습니다.

임서영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세찬 바람이 부는가 싶더니,

뒤이어 차량 위로

양철판들이 우수수 떨어집니다.



아파트 옥상에 설치돼 있던 철판이

강풍에 떨어져 나간 겁니다.



이 사고로

아파트 주차장에 서 있던 차량 7대가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피해 주민/[인터뷰]

소리가 시끄러워서 내다봤더니 이렇게 된 거에요. 차가 흠집도 많이 나고 찌그러지고 너무 마음이 아프죠. 차 3일밖에 안됐거든요 나온지





거대한 철제 구조물이

주차장에 널브러져 있습니다.



건물 옥상에 설치돼 있던

골프 연습장 구조물이

강풍을 못 견디고 떨어진 겁니다.



건물주인/[인터뷰]

세게 꽝하고 떨어진 거죠. 차들이 지금 많이 망가졌어요. 날아온거에요 아까 태풍 너무 심해서.





건물 외벽에 설치됐던

에어컨 실외기도

강한 바람에 뜯겨 나가

건물 외벽에

아슬아슬하게 매달려 있습니다.



0442 태풍의 영향으로 도내 곳곳에서 강한 바람이 불면서 에어컨 실외기나 간판이 떨어지는 낙하 사고들이 잇따랐습니다.



거센 바람에 가로수가 부러져

도로 위를 덮치면서,

차들이 아슬아슬

부러진 나무를 피해갑니다.



아파트 단지 안 조경수는

화단에 나뒹굽니다.



과수원 곳곳에는

봉지가 씌워진 배들이 떨어져 있습니다.



추석을 앞두고

수확을 기다리던 농민들은

가슴이 무너져 내립니다.



송봉규/춘천시 동내면 [인터뷰]

1년 내내 그래도 자식처럼 잘 키웠는데 뜻하지 않은 천재지변으로 인해서 손해를 보니까. 나나 누구를 막론하고 억울한 심정은 다 똑같죠 뭐. 저뿐이 아닐 거에요 과수농가들 다 그럴 겁니다.





태풍으로 인해

춘천레저대회와

강원도학교스포츠클럽 축제 등

야외 축제들은

대부분 취소되거나 연기됐습니다.



강원도소방본부는

제13호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오늘 하루 200건이 넘는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임서영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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