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바우 영감’ 시사만화가 김성환 화백 별세
입력 2019.09.09 (06:20)
수정 2019.09.09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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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만화 '고바우 영감'을 탄생시킨 김성환 화백이 어제(8일) 오후 향년 87세로 별세했습니다.
김 화백이 그린 네 컷 시사만화 '고바우 영감'은 격동기 세태를 풍자하고, 우리 국민의 애환을 대변하는 시사만화로 자리매김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고바우 영감'은 1955년부터 2000년까지 1만4천139회 연재돼 단일 만화로는 우리나라 최장수 시사만화로 2001년 한국 기네스북에 등재됐습니다.
김 화백이 그린 네 컷 시사만화 '고바우 영감'은 격동기 세태를 풍자하고, 우리 국민의 애환을 대변하는 시사만화로 자리매김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고바우 영감'은 1955년부터 2000년까지 1만4천139회 연재돼 단일 만화로는 우리나라 최장수 시사만화로 2001년 한국 기네스북에 등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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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바우 영감’ 시사만화가 김성환 화백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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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09 06:23:22
- 수정2019-09-09 06:26:08
시사만화 '고바우 영감'을 탄생시킨 김성환 화백이 어제(8일) 오후 향년 87세로 별세했습니다.
김 화백이 그린 네 컷 시사만화 '고바우 영감'은 격동기 세태를 풍자하고, 우리 국민의 애환을 대변하는 시사만화로 자리매김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고바우 영감'은 1955년부터 2000년까지 1만4천139회 연재돼 단일 만화로는 우리나라 최장수 시사만화로 2001년 한국 기네스북에 등재됐습니다.
김 화백이 그린 네 컷 시사만화 '고바우 영감'은 격동기 세태를 풍자하고, 우리 국민의 애환을 대변하는 시사만화로 자리매김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고바우 영감'은 1955년부터 2000년까지 1만4천139회 연재돼 단일 만화로는 우리나라 최장수 시사만화로 2001년 한국 기네스북에 등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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